일반영화

도망자(The Fugitive, 1993)

리차드 캠블은 시카고의 저명한 의사로 아름다운 아내와 시카고 근교의 고급주택가에서 살고 있다. 그러나 어느날 갑자기 아내 헬렌이 괴한에게 살해된 것이다. 사건 당일밤, 리차드는 파티에서 돌아온 직후, 괴한과 사투를 벌이다가 아내는 죽고 범인은 도망친다. 그러나 경찰은 리차드를 범인으로 오인하고 사나이가 범인이라는 […]

리벤지 게임(The Last Hard Men, 1976)

손발을 쇠사슬에 묶인 채 레일작업을 하던 죄수들이 감시원을 죽이고 도주한다. 7인의 죄수들과 함께 필사의 탈출을 감행한 잭 프로보(제임스 코번)는 은퇴한 전직 보안관 샘 버게이드(찰톤 헤스톤)를 찾아나선다. 무법자와 보안관이란 극단의 위치에서 최고수임을 자랑하던 두 사나이. 그야말로 신출귀몰하던 잭이었지만 샘의 추적 끝에 […]

대탈주(The Great Escape, 1963)

2차대전중의 한 독일 포로수용소, 철통같은 경비와 삼엄한 감시로 악명 높았던 이곳에서 악동 기질을 제각각 지닌 연합국 포로들이 수용된다. 이 일단의 전문가들은 신분증 위조와 땅굴파기, 훔치기 기술등을 총동원하여 대규모 탈출작전을 감행한다.

흑과 백(The Defiant Ones, 1958)

폭풍우가 치는 어느 밤, 범죄자 호송차량이 산길을 달리던중 마주오던 차를 피하려다 길아래로 전복되고 만다. 경찰이 출동하고, 희생자를 옮기던 그들은 죄수 둘이 없어진 것을 알게 된다. 그들은 바로 조커 잭슨(토니 커티스)과 노아 컬렌(시드니 포이티어). 흑인과 백인으로 서로 증오하는 사이이기도한 이들은 두꺼운 […]

제17 포로수용소(Stalag 17, 1953)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4년 다뉴브강 근처의 제 17 포로수용소.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앞둔 밤에 4막사의 미군포로들이 침대에서 일어난다. 두 명의 동료를 탈출시키기 위해서이다. 막사장과 감시인 사이에 이야기가 오고간 후, 두 사람은 난로 밑으로 난 통로를 이용해 막사 밖으로 빠져나간다. 탈출을 지켜보던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