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사자성어(Four-Letter Words, 2002)

원적외선 사! 독수공방 님 그리워 밤마다 눈물짓는 한 낭자.. 하늘이 그 신세를 가엽게 여겼는지 홀연 총각 귀신 나타나, 뼈 속까지 새겨진 한을 낭자와 풀어내기 시작하는데.. 자! 자나깨나 귀신 잊지 못해 소매자락 눈물 적시던 낭자, ‘에잇! 사내가 너 뿐 이더냐! ‘ […]

헤드윅(Hedwig And The Angry Inch, 2000)

동 베를린에 살고 있는 ‘한셀’은 아버지가 없는 고독한 어린시절을 미군 라디오 방송에 심취하면서 보낸다. 데이빗 보위, 루 리드, 이기 팝 등의 음악에 열광하던 ‘한셀’의 유일한 꿈은 바로 미국으로 건너가 록 스타가 되는 것. 그러던 어느날 한셀에게 미국으로 건너갈 수 있는 […]

내 어머니의 모든 것(All About My Mother, 1999)

스페인의 작은 도시 마드리드에도 사이먼 버치 만큼이나 세상에서 소외된 사람이 있다. 홀로 아들을 키우며 살아가는 간호사 마뉴엘라, 아들의 17번째 생일에 그녀는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아들을 잃고 만다. 절망과도 같은 슬픔에 빠져있던 그녀는 아들의 일기장에서 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을 발견하고 옛남편을 찾아 […]

프리실라(The Adventures of Priscilla, Queen of the Desert, 1994)

잘생긴 남자 틱과 아담의 직업은 나이트클럽에서 여장을 하고 춤을 추는 댄서. 멀리 떨어진 도시의 한 호텔로부터 공연을 제의받은 두사람은 남편을 잃어 슬픔에 잠긴 버나뎃을 설득해 길을 떠난다. “프리실라”라고 이름붙인 버스를 타고…각자의 고민을 안은 채 버스를 타고 함께 길을 떠나는 세사람. […]

올란도(Orlando, 1992)

여성보다 더 아름다운 미모를 지닌 젊은 귀족 올란도는 만찬회장에서 여왕 엘리자베스 1세의 아름다움을 찬양하는 시를 낭송한다. 여왕은 그에게 저택을 하사하고 영원히 죽지도 늙지도 말라는 말을 남긴다. 여왕이 죽은 후 영국 주재 러시아 대사의 딸과 사랑에 빠지게 되지만, 갑자기 그녀가 고국으로 […]

욕망의 법칙(Law of Desire, 1987)

파블로(에우세비오 폰첼라)는 동성애영화의 감독이자 작가로 주앙(미구엘 몰리나)이라는 젊은 남자와 깊은 관계인 게이다. 하지만 주앙은 파블로의 연정에는 관심이 없다. 파블로의 누나인 티나(카르멘 마우라)는 여배우들만 키워주는 마다(마누엘라 벨라스코)에 화가 나 여자로 성전환했다. 한편, 파블로를 사랑하는 안토니오(안토니오 반데라스)는 파블로가 주앙을 사랑하자 질투심에 그와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