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분노의 역류(Backdraft, 1991)

1971년 시카고. 중년의 소방관 데니스 맥가프리는 어느날 아들과 함께 화재 현장으로 출동한다. 용맹스럽게 불에 대항해 싸우는 데니스 맥가프리. 그를 지켜보는 아들 브라이언의 가슴은 아버지에 대한 자랑스러움으로 벅차오른다. 그러나 진화작업도중 갑작스런 가스폭발로 인해 죽음을 맞이하고, 이를 본 아들 브라이언의 눈에는 슬픔과 […]

영혼은 그대 곁에(Always, 1989)

산불이 자주 일어나는 지역에는 산불진화를 전문으로 하는 항공기와 진화반이 항상 대기하고 있다. 피트(리차드 드레이퍼스 분)는 L-26 항공기에 소화액을 싣고 화재 현장에 출동하여 산불을 진화하는 조종사로, 저공비행을 해야 하기 때문에 엄청난 화염과 늘 싸워야 하는 위험한 직업에 종사하는 인물. 피트는 능숙한 […]

타워링(The Towering Inferno, 1974)

건축가인 로버트(폴 뉴먼 분)는 자신이 설계한 초고층 빌딩의 완성을 보기 위해 긴 여행에서 돌아온다. 하지만 자신이 만든 세계 최대의 초고층 빌딩 오픈 파티가 있던 날, 설계보다 규격미달의 전기배선을 사용한 것을 알아차리고 과전압으로 인해 합선이 일어날 수 있음을 경고한다. 그러나 때는 […]

불은 시작되었다(Fires Were Started, 1943)

2차세계대전 전시중에 만들어졌으며 다큐보다는 픽션을 모두 취한 영화다. 실제 소방수였던 아마추어 배우를 기용하여 소방수의 하루를 담아냈다. 그들의 휴식시간을 함께 하기도 하고 처음 발생한 화재진압을 따라 간다. 이러한 공간적 배경은 세트를 이용하기도 했다.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