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크래쉬(Crash, 2004)

LA 교외의 한 도로에서 시체가 발견된다. 현장에 도착한 수사관 그레이엄의 표정이 당혹과 슬픔으로 일그러지는 순간, 이야기는 36시간 전, 15명의 삶으로 돌아간다. 백인 부부 릭과 진 – 지방검사 릭과 그의 아내 진이 두 흑인청년에게 차를 강탈당한 밤, 아내 진은 주위 모든 […]

리멤버 타이탄(Remember The Titans, 2000)

버지니아 주에선 고등학교 풋볼이 최고의 인기를 누린다. 사람들에게 풋볼은 성탄절보다 화려한 축제이며, 플레이오프 경기는 국경일 보다 더 웅장한 행사이다. 1971년, 버지니아 주 알렉산드리아의 시민들에게 풋볼은 삶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러나 그 지역 교육청이 백인과 흑인 학교를 통합시키면서 풋볼은 뿌리 […]

매그놀리아(Magnolia, 1999)

죽어가는 어머니를 어린 자신에게 맡기고 떠나버린 아버지 얼에 대한 증오심을 안고 살아가는 잭. 그는 성과 이름을 모두 외가 쪽을 따서 프랭크 매키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남자들에게 여자를 성적으로 유혹하는 방법을 강의하는 명강사가 되어 있다. 어느 날, 암으로 투병중인 얼은 과거를 후회하며 […]

블러드 라인(Hush, 1998)

뉴욕에서 바쁜 생활에 쫓기듯 살던 잭슨(조나손 셱 분)과 헬렌(기네스 펠트로 분)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어머니 마사(제시카 랭 분)가 살고 있는 킬로란 목장에서 행복한 휴가를 지내고 돌아온다. 그러던 어느 날 그들의 집에 강도가 침입하고 위협을 느낀 잭슨부부는 어머니의 권유대로 농장으로 내려와 새로운 […]

슬라이딩 도어즈(Sliding Doors, 1998)

잘 나가던 커리어 우먼 헬렌(기네스 펠트로 분)이 상사의 맥주 여섯캔을 다 마셨다는 터무니 없는 이유로 출근과 동시에 해고를 당한다. 집으로 돌아오는 플랫폼에서 그녀는 기차를 놓치고, 강도를 당해 병원에 실려간다. 그 사이 동거하는 남자친구 제리(존 린치 분)는 옛 애인을 만나고 있는데… […]

캠퍼스 정글(Higher Learning, 1995)

육상팀에 스카웃 돼 학비 보조를 받으며 대학에 다니게 된 흑인 육상 선수 멀릭(오마 엪프스 분)은 부모가 대주는 돈으로 편안히 대학 생활을 하는 백인 학생들을 보면서, 공부를 하기 위해 경주마처럼 끊임없이 뛰어야 하는 자신의 생활에 불만이 생긴다. 그러한 불만은 흑인 학생들을 […]

조용한 태양의 해(The Year Of The Quite Sun, 1984)

2차세계대전이 끝난 직후 미군인 노먼(스콧 윌슨)과 폴란드 난민인 에밀리아(마야 코모로브스카)는 사랑에 빠진다. 노먼은 미국으로 돌아가야 하고 에밀리아도 함께 따라가길 바란다. 하지만 에밀리아의 어머니가 병이들어 치료가  필요했다. 만약 어머니를 남기고 떠나면 노먼과 미국에서 함께 살 수 있지만 에밀리아는 어머니를 남기고 떠날 수가 없었다. 자신이 딸의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