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투캅스(Two Cops, 1993)

조형사는 닳고 닳아서 더이상 손 댈 곳도 없는 ‘뺀질이’고참 형사로 김형사와 함께 불법 영업중이던 가라오케에 진을 치고 있다가 시경감찰반의 급습에 적발되고 만다. 눈에 띄게 부를 축적한 김형사는 파면되지만 찌그러진 서민 아파트에서 혼자 살고 있는 것으로 교묘하게 위장한 조형사는 새로운 파트너 […]

델마와 루이스(Thelma & Louise, 1991)

‘델마’는 평범한 주부이다. 남편에게 모든 것을 의존하면서 살아가는 그녀는 고집센 남편에게 시달리면서도 자신의 생활방식을 바꾸지 못한다. 한편 델마의 고교동창생인 ‘루이스’는 독립심이 강한 여성으로 독신생활을 즐기는 웨이트리스이다. 어느 주말 이 두여인은 루이스의 차로 두 사람의 운명을 바꾸어 놓게될 짧은 여행을 떠나게 […]

리쎌 웨폰(Lethal Weapon, 1987)

술집 여종업원인 아만다 헌세이커가 약을 복용하고 호텔 아래로 뛰어내려 사망하는 일이 벌어진다. 사건을 맡게 된 로저 머터프 형사는 50줄에 접어든, 은퇴가 멀지 않은 노형사인데 아만다가 자신의 옛 월남전 전우인 마이크 헌세이커의 딸이라는 것을 알고는 몹시 착잡해 한다. 더구나 그의 파트너로 […]

48시간(48 HRS., 1982)

한 대의 픽업 트럭이 노역 중인 죄수들에게 다가와 죄수와 위장 싸움을 벌여 감시원들을 사살후 탈옥시킨다. 강력사건 전담 형사 잭(닉 놀테 분)은 형사들을 살해하고 달아난 일당을 잡기 위해 옛날 탈옥범 일당과 함께 일을 했던 레지 해먼드(에디 머피 분)를 48시간 동안 가석방시켜 […]

속 내일을 향해 쏴라(Butch and Sundance : The Early Days, 1979)

사실상의 조직의 두목이었던 부치(톰 베린저)는 12살과 11살의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거친 성격의 사내아이였다.그는 속사의 명수 마이크 캐시디를 존경한 나머지 그를 따라다니며 소와 말도둑질을 배우기 시작, 이미 20대 초반에 살인을 제외한 온갖 종류의 범죄를 저질러 그들 세계에서 전설적 인물이 된다. 한편 […]

스팅(The Sting, 1973)

1930년대 시카고. 도박과 도둑질의 명수인 자니 후커(로버트 레드포드 분)는 헨리 곤돌프(폴 뉴먼 분)와 손잡고 타락한 갱 두목인 도일 로네건(로버트 쇼 분)에게서 교묘한 방법으로 돈을 빼앗을 궁리를 한다. 포카와 경마에 집착하는 도일에게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유혹하며 곤돌프의 술집으로 데려가 […]

프렌치 커넥션(The French Connection, 1971)

프랑스의 마르세유 뒷골목에서 한 형사가 살해된다. 뉴욕에서는 마약밀매 조직 소탕에 힘을 쏟는 강력계 형사 도일(진 해크먼)과 그의 파트너 루소(로이 샤이더)가 마약 밀매자를 잡아 그 경로를 추궁하지만 경로는 밝혀지지 않는다. 그들은 의심이 되는 나이트 클럽을 덮쳐 범인을 체포하고, 그 클럽이 프랑스 […]

내일을 향해 쏴라(Butch Cassidy and the Sundance Kid, 1969)

기막힌 금고털이 솜씨와 범죄를 저지르면서도 결코 사람을 죽이지 않는 인간미 때문에 유명해진 2인조 은행강도 버치 캐시디와 선댄스 키드는 변화하는 세태에 적응하듯 열차 강도로 전업(?)을 시도한다. 그러나 갓 30을 넘긴 그들은 그때 이미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많은 범죄를 저질렀고, 서부의 […]

이지 라이더(Easy Rider, 1969)

가진 것이라곤 오토바이 두 대 뿐인 청년 웨트(피터 폰다)와 빌리(데니스 호퍼)는 미국의 서쪽에서 동쪽을 횡단하는 여행을 떠난다. 여행길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마약을 팔아서 여비를 마련해 가던 그들은 도중에 변호사 조지 핸슨(잭 니콜슨)을 만난다. 조지는 자신의 직업을 버리고 그들과 동행하기를 원하고 함께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