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와이어트 어프(Wyatt Earp, 1994)

서부개척시대라는 미국역사의 가장 드라마틱했던 시대를 대표하는 한 인물 와이어트 어프. 그는 가정을 지키고 형제들을 규합하여 집안을 이끌어 나갔고, 냉철한 법집행자로서 서부의 신화를 창조해냈던 전설적인 실존인물이었다. “가정과 정의만큼 중요한 가치는 없다.”라는 아버지의 가르침을 받으며 안정된 집안에서 성장한 소년 와이어트 어프가 모험심 […]

툼스톤(Tombstone, 1994)

남북전쟁 뒤, 새로운 삶을 위해 이주해오는 사람들로 어수선해진 서부 아리조나주 툼스톤. 전설적인 보안관 와이어트 엎은 은퇴한 뒤 두 형 버질, 모건과 함께 툼스톤에 정착한다. 때마침 와이어트의 절친한 친구이자 명사수 닥 할리데이도 툼스톤에 병 치료차 도착한다. 그러나 이들이 꿈을 안고 왔던 […]

용서받지 못한자(Unforgiven, 1992)

1880년 와이오밍주, 빅 위스키. 윌리엄 머니는 은퇴한 무법자다. 열차와 은행을 털면서 남녀노소를 불문한 잔혹한 살인자로 악명을 떨치던 과거에서 떠나 총과 술을 놓은 지 어언 11년, 이제는 캔사스의 촌구석에서 아들, 딸과 함께 돼지나 키우고 조용히 살고 있다. 그런 머니의 새로운 인생을 […]

리벤지 게임(The Last Hard Men, 1976)

손발을 쇠사슬에 묶인 채 레일작업을 하던 죄수들이 감시원을 죽이고 도주한다. 7인의 죄수들과 함께 필사의 탈출을 감행한 잭 프로보(제임스 코번)는 은퇴한 전직 보안관 샘 버게이드(찰톤 헤스톤)를 찾아나선다. 무법자와 보안관이란 극단의 위치에서 최고수임을 자랑하던 두 사나이. 그야말로 신출귀몰하던 잭이었지만 샘의 추적 끝에 […]

내 이름은 튜니티(My Name Is Trinity, 1970)

감옥을 탈출한 말도둑 밤비노는 노상에서 만난 보안관을 쏘아 부상을 입히고 대신 보안관 역할을 한다. 동료들과 만나 캘리포니아로 떠날 때 까지 신분을 감추고 숨어있기 위함이었는데, 문제는 해리먼 소령이란 악당이 이 마을을 장악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해리먼 소령은 인근 계곡의 드넓고 푸른 비옥한 […]

체이스(The Chase, 1966)

텍사스의 작은 마을. 이곳은 석유 재벌 발 로저스가 모든 것을 장악하고 있는 곳이다. 강직한 성품의 보안관 칼더는 마을 사람들이 자신을 발의 앞잡이로만 여기는 것을 탐탁치 않게 여긴다. 그러던 중 감옥에서 버바 리브스가 탈출 하고 마을 사람들 중에는 리브스와 얽혀진 갖가지 […]

서부 개척사(How the West Was Won, 1962)

18세기 초 제브론 프레스콧은 그의 가족과 함께 뉴욕을 떠나 서부로 향한다. 그의 아이들과 손자들은 온갖 고난과 남북전쟁을 겪으며 악전고투를 거듭한 끝에 서부에 도착하고, 이야기는 역시 고향을 떠나 서부 개척지로 와서 보안관이 된 제브 롤링즈로 이어진다. 그는 무법자 무리의 두목인 찰리에게 […]

황야의 결투(My Darling Clementine, 1946)

멕시코에서 사들인 수천 두의 소를 몰고 와이어트 어프는 세명의 동생과 함께 캘리포니아로 떠난다. 툼스톤 마을 부근에서 야영중 막내 동생에게 소떼를 맡기고 마을에 갔다와보니 동생이 살해되고 소떼도 흔적도 없이 사라지 만다. 어프는 이 도둑떼들이 부근의 악당 클랜턴 부자일거라고 생각하고 복수를 위해 […]

역마차(Stagecoach, 1939)

톤토를 떠나 로즈버그로 향하는 역마차 안에는 각양각색의 인물이 타고 있다. 마을에서 쫓겨난 매춘부 달라스(클레어 트레버 분)와 남편을 만나러 여행길에 오른 부인, 면허를 박탁당한 개똥철학자이자 알콜중독자인 의사 분(토마스 미첼 분), 언변 좋은 사기 도박꾼 햇필드(존 캐러딘 분), 사기꾼 은행가, 위스키 장사꾼,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