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피델리티(Fidelity, 2000)

사진작가 클레리아는 끈질기게 스카웃 제의를 해온 맥로이라는 큰 잡지사의 제안을 받아들여 어머니와 함께 유럽으로 거처를 옮긴다. 그러나 죽음을 앞둔 어머니에게서 자신을 고용한 맥로이 회장이 자신이 태어나기 전 어머니가 파리 여행에서 만난 연인이었으며 어렴풋이 자신이 그의 딸임을 눈치채게 된다. 어느날 길 […]

와일드 어드벤처(Wild America, 1997)

수년 전부터 자신들의 큰 기쁨이자 유일한 자랑거리인 8mm 영화 상영을 위해 막내 마샬을 의자에 묶어 폭죽과 함께 나무 위에서 수영장 안으로 떨어뜨리는 고난도 액션 영화를 만들던 마티와 마크는 우여곡절 끝에 16mm 카메라를 구입하게 된다. 마샬을 놀리는 것 말고 다른 촬영거리를 […]

1990년 자유부인(Liberated Madame, 1990)

남편 태연과의 사이에 딸 슬아를 둔 선영은 권태롭기만 한 일상속에서 출판사를 경영하는 친구인 이혼녀 윤주의 부탁을 받고 취재여행을 떠난다. 삼류 사진작가 춘호와 취재에 동행한 선영은 충동적인 행동을 일삼는 춘호를 통해 자기자신을 억누르고 있는 틀로 부터의 자유를 느낀다. 그러다가 남편에게 여자가 […]

욕망(Blow-Up, 1966)

사진 스튜디오를 경영하는 프로 사진작가 토마스(데이빗 헤밍스)는 조금은 거칠다 싶을 정도로 편집증적인 성격을 갖고있다. 늘 새로운 사진을 위하여 동분서주하던 토마스는 크리이언트인 론(피터 보일스)이 의뢰한 책의 화보의 앤딩 부분의 구상을 준비하러 공원으로 나가서 무작위로 이것 저것 사진을 찍다 연인처럼 보이는 한쌍의 […]

화니 페이스(Funny Face, 1957)

유명 패션 잡지 ‘퀄리티’의 여사장과 사진작가는 새로운 패션 쇼를 연출하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배경 장면을 위해 선정된 서점에서 그들은 우연히 찍힌 오드리 햅번의 사진을 보고 ‘퀄리티’잡지의 새모델로 전격 기용한다. 하루 아침에 신데렐라가 된 오드리 햅번. 그러나 그녀는 사진 작가와 사랑에 빠진 […]

카메라맨(The Cameraman, 1928)

싸구려 스냅사진 기사인 루크 쉐넌은 MGM에서 비서로 일하는 아름다운 여인 샐리에게 구애 중이다. 그녀와 좀더 가깝게 있고 싶다는 생각에 MGM의 뉴스릴 부서에 입사하지만, 그는 카메라 조작법도 제대로 몰라서 필름이 모두 이중인화 되어 있기 일쑤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중요한 사건을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