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스토리 오브 어스(The Story Of Us, 1999)

질서정연하고 완성된 결과가 있는 퍼즐게임을 좋아하는 완벽주의자 케이티와 상상력이 풍부하고 즉흥적이며 장난기 많은 소설가 벤. 서로의 그런 모습이 좋아 결혼했지만, 결혼생활 15년이 지나자 이제 서로의 그런 모습이 끔찍하다. 케이티는 마냥 철부지 같고 자신이 챙겨주지 않으면 자동차 세정액조차 갈 줄 모르는 […]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The day a pig fell into the well, 1996)

남들에게 삼류소설가로 취급받으면서도 자신의 유일한 구원의 수단으로 글쓰기에 집착하고, 유부녀인 보경에 대한 순수한 사랑에 빠져드는 효섭. 바람 피우는 아내를 둔 결백증을 지닌 소심하고, 평범한 샐러리맨 동우. 적당한 허영심과 허상을 지닌 채로 소설가 효섭의 아내를 꿈꾸는 극장 매표소 직원 민재. 마음만 […]

마지막 게임(The Spider And The Fly, 1994)

미스테리작가 마이클 무어(테드 샤켈포드)이 요즈음 생활은 발간하는 책마다 판매 부진을 면치 못하는 등 불운의 연속이다. 그래서인지 최근에 베스트셀러 작가 대열에 오른 지적이고 아름다운 범죄소설가 다이아나 테일러(멜 해리스)와의 만남도 그다지 달갑지 않다. 그러나 질투를 느끼는 한편으로 마이클은 다이아나에게 저항할 수 없는 […]

이유없는 의심(Beyond a Reasonable Doubt, 1956)

젊은 소설가 톰 개럿(다나 앤드류스)은 자신이 협력하는 신문사를 이끄는 오스틴 스펜서의 딸 수전(조안 폰테인)과 약혼한 사이. 개럿과 스펜서는 전기의자로 사형을 집행하는 자리에 입회한 후, 그 잔인함을 고발하려 한다. 스펜서는 개럿에게 거짓으로 사형수가 되고 나서 결백함을 밝히라고 하고, 개럿은 이를 받아들이는데…. […]

잃어버린 주말(The Lost Weekend, 1945)

돈 버냄(레이 밀랜드 분)은 팔리지 않는 소설을 쓰는 가난한 소설가이다. 그가 의지하는 것은 술뿐인데, 그런 형을 보는 동생 윅 버냄(필립 테리 분)의 시선은 무심하다. 이들 형제는 뉴욕 맨하탄의 아파트에서 짐을 꾸려 주말을 시골에서 보낸다. 돈의 관심사는 여행보다 버본 위스키다. 그의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