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잘못된 만남(Santamaria, 2008)

한적한 마을 어귀에 차를 세우고 나란히 볼일을 보고 있는 아버지와 아들. 그때 지나던 택시가 아들을 치고 갈 뻔 한 상황을 모면하고 그 택시를 쫓게되면서 어린 시절의 베스트 프렌드 일도(정웅인 분)와 호철(성지루 분)의 인연이 다시 시작된다. 서울에서 고향 영덕으로 발령 받아 […]

택시 4(Taxi 4, 2007)

작전개념 전무, 사고뭉치 경찰관 에밀리앙과 경찰들의 전폭적인 후원을 받는 초특급 총알택시 운전사 다니엘이 아빠가 되어 돌아왔다. 항상 머리보다 몸이 앞서는 에밀리앙은 어느 날 53건의 무장강도와 122건의 살인 및 살인미수를 저지른 특급 살인마 반덴보쉬를 관리하라는 임무를 받게 된다. 늘 사고만 치는 […]

화려한 휴가(May 18, 2007)

광주에 사는 택시기사 민우(김상경 분). 어릴 적 부모님을 여의고 끔찍이 아끼는 동생 진우(이준기 분)와 단둘이 사는 그는 오직 진우 하나만을 바라보며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다. 진우와 같은 성당에 다니는 간호사 신애(이요원 분)를 맘에 두고 사춘기 소년 같은 구애를 펼치는 그는 […]

콜래트럴(Collateral, 2005)

평범한 L.A.의 택시 운전사 맥스 (제이미 폭스 분)는 돈을 모아 리무진 렌탈업을 하겠다는 소박한 꿈을 갖고 살고있다. 그는 어느날 밤, 우연히 타지에서 온 승객 빈센트 (톰 크루즈 분)를 자신의 택시에 태우게 된다. 빈센트는 하룻밤동안 다섯 군데를 들러 볼일을 보고 새벽 […]

라이방(2001)

해곤과 학락, 준형은 영업용 택시를 모는 운전사다. 무더운 여름, 아침부터 ‘쨍’하고 뜬 해 때문에 핸들잡기가 짜증나는데 뒷좌석에 앉은 손님은 운전석 머리받이에 껌을 붙여놓질 않나, 에어컨은 나왔다 말았다 하질 않나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 매일 사납금 넣기도 빠듯한 이들은 인생에 있어 […]

소살리토(Sausalito, 2000)

무명화가 엘렌은 결혼에 실패한 후, 아들 스콧을 데리고 샌프란시스코로 이주한다. 촉망받는 화가였던 그녀지만 생활을 위해 택시 운전을 한다. 그러나 고된 일과가 끝나는 밤이면 스콧과 함께 거리 벽에 그래피티(벽화)를 그리며 그림에 대한 꿈을 달랜다. 그녀의 그림소재는 언제나 소살리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

제5원소(The Fifth Element, 1997)

1914년 이집트의 피라미드 발굴 현장에서 한 노학자가 지구의 미래를 바꿔놓을 비밀을 밝혀낸다. 그것이 바로 피라미드 벽에 새겨진 5개 원소의 비밀. 여기서 300여년을 건너 뛴 2259년. 우주의 모든 생명을 말살할 절대악이 거대한 행성의 모습으로 출현하고, 지구 연방 대통령은 뉴욕에 있는 지휘 […]

블랙 머니 워(Dangerous Dowry, 1996)

베를린에서 택시 운전사를 하는 엘라는 어느날 깡패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준 알렉세이란 러시아 남자를 만나게 된다. 감사의 표시로 다음날 베를린을 구경시켜준 엘라에게 알렉세이는 결혼을 하자고 하면서 100,000마르크를 조건으로 내건다. 목적은 알렉세이의 영주권, 돈이 항상 궁하던 엘라 역시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허락을 하지만 […]

나이트 러닝맨(Night of the Running Man, 1994)

환락의 도시속에 하루하루 살아가는 택시운전사 제리 로건의 인생에 갑작스러운 사건이 닥친다. 어느날 느닷없이 뛰어든 손님을 태우고 공항으로 달리던 그는 괴한들에게 습격을 당하고, 불운한 손님은 아스팔트 위에 시체가 되어 나동그라지지만 제리만은 간신히 목숨을 건진다.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는 제리. 하지만 행운은 그것뿐만 […]

달은 어디에 떠 있는가(Where Is The Moon?, 1993)

일본 이름 타다오, 한국 이름은 강충남. 그는 동창이 운영하는 택시 회사에서 운전기사로 일하면서 시간이나 떼우는 처지다. 아둥바둥 살아가는 동창과 동료들. 하지만 충남의 관심사는 오로지 여자를 꼬시는 일 뿐이다. 일본 여자는 엄마가 무조건 반대를 하고, 모처럼 추파를 던져본 한국 여자들은 그를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