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포 라이온스(Four Lions, 2010)

잉글랜드에 사는 네명의 무슬림 청년들은 그들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서방을 상대로 성전을 벌이고자 한다. 그래서 그들은 비밀리에 모임을 결성한 후 자살폭탄테러를 배우기 위해 파키스칸에 유학(?)을 간다. 하지만 그곳에서 그만 알카에다를 공격하게 되어 일이 꼬이고 만다. 어쩔 수 없이 잉글랜드로 다시 […]

디레일드(Derailed, 2002)

집에서는 자상한 남편이자 아버지인 자크는 사실상 가족을 속인 채 20여 년 동안이나 나토의 최정예 비밀 요원으로 활동하는 인물이다. 생일을 맞아 7년만에 가족과 함께 휴가를 보내던 자크는 갑작스런 나토의 긴급 호출을 받게 되고 슬로바키아의 화학 연구소에서 화학무기를 빼낸 러시아 여인 갈리나를 […]

함정(Arlington Road, 1999)

9살된 아들 그랜트와 단둘이 사는 대학 교수 마이클 패러데이. FBI요원이었던 아내는 업무수행중 잘못된 정보로 살해당했고, 마이클과 그랜트는 아직 그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어느날, 마이클은 피를 뚝뚝 흘리며 비틀거리는 한 소년을 발견하고 그를 구해주게 된다. 소년의 부모인 올리버와 셰릴부부는 마이클에게 […]

고공 침투(Drop Zone, 1995)

연방보안관 피트는 동료이자 동생인 테리와 함께 마약업자들의 구속에 결정적인 반대증언을 할 죄수 얼 리디를 비행기로 호송하게 된다. 이들이 탑승한 747기가 상공을 날고 있을때 승객으로 가장한 일당의 테러범들이 일대혼란을 일으키며 리디를 납치한후 순식간에 비행기에서 뛰어내린다. 그 와중에 승객 몇몇이 목숨을 잃고 […]

다이 하드(Die Hard, 1988)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 아내와 자식이 있는 로스엔젤레스로 날아온 뉴욕 경찰 존 맥크레인(브루스 윌리스 분). 그가 아내 홀리(보니 델리아 분)의 직장이 있는 나카토이 빌딩으로 찾아 갔을때, 사무실에서는 크리스마스 파티가 한창이다. 그러나 파티가 한창 무르익을 무렵, 한스 그루버(알란 릭맨 분)가 이끄는 일단의 […]

쉬탐하임(Stammheim – Die Baader-Meinhof-Gruppe vor Gericht, 1986)

독일의 저널리스트인 스테판 오스트가 1985년에 출간하여 베스트셀러가 된 ‘바더 마인호프 콤플렉스’에 기초하여 만들어진 영화다. ‘바더 마인호프 콤플렉스’는 1960년대말에서 1970년대초까지 독일에서 폭력을 정당화하며 악명을 떨치던 적군파 좌익테러리스의 탄생과 활동에 관한 이야기며, 이 영화는 쉬탐하임감옥에서 열리는 적군파 좌익테러리스트 바더 마인호프에 대한 재판에 […]

숀 코너리의 랜섬(Ransom, 1974)

노르웨이주재 영국대사관저. 국제적인 과격파 테러리스트 마틴 쉐퍼드가 대사와 비서관을 볼모로 잡은채 포위되어 있다. 이때 마틴의 테러단원들이 MEY기 탑승객 전원을 영국대사관저 근처로 공중납치해 간다. 역사상 그 유례가 드문 최대 최악의 인질납치극. 이사건을 노르웨이 국가보안대의 고집불통 사령관 숀 코너리가 맡았다. 테러리스트의 양공작전에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