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블랑섹의 기이한 모험(The Extraordinary Adventures of Adele Blanc-Sec, 2010)

뤽 베송의 초대형 판타지 어드벤처가 펼쳐진다!용맹한 여류 탐험가이자 작가인 ‘아델’은 자신의 실수로 뇌사상태에 빠진 쌍둥이 동생 ‘아가사’를 살리기 위해 극지방으로 가라는 출판사의 주문을 저버리고 이집트로 떠난 그녀는 그 곳에서 파라오의 무덤을 파헤친다. 파라오 무덤에서 그녀가 찾는 건 당시 의사의 미이라. […]

세인트(Saint, 2010)

1492년 12월 5일, 사람들을 죽이고 마을을 약탈하고 다니던 ‘성 니콜라스’는 분노한 마을사람들에 의해 자신의 배에서 불에 타 죽는 최후를 맞는다. 이로부터 476년이 지난 12월 5일 밤, 어린 ‘후트’는 망령이 되어 무자비하게 복수를 하고 다니는 ‘성 니콜라스’에게 자신의 가족을 모두 잃는다. […]

스테이크 랜드(Stake Land, 2010)

흡혈귀들이 갑자기 미국을 휩쓸면서 사람들은 도망을 친다. 도시는 무덤이 되고 생존자들은 교외지역으로 달아나 밤이 되면 공포에 떨어야 한다. 어린 마틴(파올로)의 가족은 괴수에게 처참히 살해당하고, 마틴은 뱀파이어를 쫓는 사냥꾼(다미치)의 보호를 받게 된다. ‘미스터’라고만 알려진 이 사냥꾼은 마틴과 함께 뱀파이어를 죽이며, 안전한 […]

엘리아스: 바다의 보물을 찾아라!(Elias and Treasure of the Sea, 2010)

악당 북극 여왕에 맞서 바다의 보물을 지켜라!귀요미 꼬마 구조선 엘리아스는 항구 마을에서 낚싯배들을 지키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그러나 어느 날, 욕심쟁이 북극 여왕이 나타나 모든 물고기들을 다 잡아가버린다. 앞으로도 계속 물고기를 못 잡으면 항구가 문을 닫을 상황!엘리아스는 우연히 마주친 꼬마잠수함에게서 […]

예고살인자(The Traveler, 2010)

그들은 나를 잘못 건드렸다!한 남자의 예언에 따라 펼쳐지는 살인의 향연!비바람이 몰아치는 크리스마스 이브, 한 남자가 경찰서에 찾아와 자신의 지난 살인 범죄들을 하나씩 자백하기 시작한다. 그 자백에 따라 형사들이 하나씩 죽어가기 시작하면서 평화롭던 경찰서는 발칵 뒤집힌다. 블랙 형사(발 킬머)와 동료 경찰들은 […]

이소룡전(Bruce Lee, My Brother, 2010)

중국의 유명한 경극배우 ‘이해천’의 아들로 태어난 ‘브루스 리’는 어린 시절 예를 중시하는 엄격한 집안에서 자랐다. 그러나 어린 그는 집안에서는 순한 양처럼 지내다가도 밖에만 나가면 골목대장 행세를 하며 친구들과 갖은 말썽을 피우고 다니는 문제아였다. 그러던 중 ‘이해천’의 지인이었던 한 영화 제작자가 […]

잃어버린 황금을 찾아서(In Gold We Trust, 2010)

7명의 도둑들이 ‘가이아나’의 정글에서 600킬로그램의 황금을 훔쳐 헬리콥터를 타고 대담한 탈출을 시도하던 중 그들의 헬리콥터가 정글로 추락하고 만다. 정글 속에서 헤매면서 도둑들간의 동맹은 금이 가기 시작하고, 금에 대한 탐욕은 점점 사라지고 도둑들은 지쳐가기 시작하는데…. 그들은 과연 이 정글 속에서 살아남을 […]

레닌그라드 : 900일간의 전투(Leningrad, 2009)

<블랙북> 제작진이 완성시킨 장엄한 전장 탈출기!세상을 놀라게 한 900일간의 실화가 스크린에 펼쳐진다!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1년, 동유럽의 대부분을 점령한 독일은 러시아 침공을 계획하고 ‘레닌그라드’로 진격한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레닌그라드’에 상주해 있던 수많은 각국 기자들이 본국으로 돌아가지만 미국 출신의 여기자 ‘케이트’는 […]

페르마의 밀실(Fermat’s Room, 2007)

페르마라는 별명의 낯선 이에게 초대된 네 명의 수학자. 그러나 그들을 맞이한 건 1분 이내 수수께끼를 풀지 못하면 사방이 오그라드는 밀실이다. 유일한 탈출구는 압사당하기 전에 주어진 수수께끼를 푸는 것뿐! 위대한 수학자들의 이름을 딴 캐릭터들과 복수를 꿈꾸는 지능범 사이에서 고도의 두뇌 게임이 […]

페이 그림(Fay Grim, 2007)

삶의 희망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을 것 같은 ‘페이 그림’. 그녀의 남편 ‘헨리’는 우발적인 살인사건을 저지르고 7년 동안이나 소식 두절이고 14세 아들 ‘네드’는 학교에서 사고뭉치로 낙인 찍힌 문제아이다. 게다가 시인임을 자처하는 동생 ‘사이먼’은 남편의 도주를 도왔다는 이유로 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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