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안녕?! 오케스트라(Hello?! Orchestra, 2013)

“너희가 모두 함께 박자를 잘 느낄 수 있다면 그게 좋은 앙상블이 되는 거야”세계가 주목하는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 ”천방지축 24명의 아이들이 겁 없는 도전을 시작하다항상 모자를 쓰고 다니는 선욱이, 상상 속의 친구와 대화하는 원태, 가끔 아빠가 그리운 준마리..외모도, 성격도, 가정환경도 […]

어떤 시선(If You Were Me 6, 2013)

<두한에게>는 장애를 가진 두한과 그의 단짝 친구인 철웅이의 중학생 시절의 한 성장담을 담았다. <봉구는 배달중>은 소일거리로 택배 배달을 하고 있는 독거노인 ‘봉구’에게 나타난 유치원생 ‘행운’이와의 아찔한 일탈을 유쾌하면서도 가슴 뭉클하게 그려냈다. <얼음강>은 양심적 병역거부에 관한 이야기를 엄마와 아들로 대변하여 보편적 […]

에너미(Enemy, 2013)

안정적인 직업, 매력적인 여자친구 등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아담은 우연히 영화에서 자신과 똑같이 생긴 배우를 발견하고 호기심에 그를 찾아 나선다. 이후 각자의 삶을 몰래 염탐하던 두 사람은 서로의 여자에게 끌리게 되고 걷잡을 수 없는 불안과 혼란 속으로 빠져들게 되는데…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Fruitvale Station , 2013)

2008년 12월 31일, 22살의 오스카는 새출발을 결심한 참이다. 여자친구에게는 프로포즈를 할 결심을, 딸에게는 사랑을 듬뿍 주는 아빠, 생일을 맞은 엄마에게는 믿음직한 아들이 되려고 마음 먹은 하루의 끝, 모처럼 신년맞이 불꽃놀이를 하러 간 그에겐 인생을 뒤바꿀 사건이 기다리고 있다.

지휘자를 위한 1분(One Minute for Conductors, 2013)

음악의 나라 이탈리아에서 펼쳐지는 세계 3대 국제 지휘 콩쿠르 중 하나인 안토니오 페드로티. 치열한 콩쿠르에 도전장을 내민 젊은 136명의 예비 지휘자들이 있었으니.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1분. 1분 동안 처음 보는 오케스트라와 함께 랜덤으로 주어지는 클래식을 완벽하게 지휘해야 한다.   […]

킬 유어 달링(Kill Your Darlings, 2013)

`의문의 밤`, 이 날의 놀라운 비밀은 그들 모두를 천재 작가로 만들었다!컬럼비아 대학 신입생 앨런 긴즈버그는 학교에서 만난 잭 케루악, 윌리엄 버로우즈와 함께 ‘뉴 비전’ 이라는 새로운 문학 운동을 시작한다. 그리고 이 야심찬 청춘 작가들의 중심에는 매혹적인 뮤즈 루시엔 카가 있다. […]

프랭크(Frank, 2013)

뮤지션을 꿈꾸지만 특출난 경력도, 재능도 없는 존은 우연히 인디밴드의 빈 자리를 채우게 된다. 그 밴드의 정신적 지주인 프랭크는 샤워할 때 조차 커다란 탈을 벗지 않는 남자. 이후 존은 앨범 작업과정을 트위터와 유튜브에 올린 덕에 음악 축제에 오를 기회까지 얻지만, 멤버들과 […]

하늘의 황금마차(2013)

항상 같은 일상이 지루한 동호 아저씨는 활기를 되찾아줄 여행을 결심한다. 그러나 동네 이웃인 뽕똘, 용필, 그리고 치매에 걸린 하르방과 서울에서 내려온 밴드 킹스턴 루디스카를 만나면서 여행은 의도치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달려라, 그랜드라이더스(Go Grandriders, 2012)

행복한 일탈을 꿈꾸는 노인들의 유쾌한 자아 찾기 프로젝트평균 연령 81세, 72세 주부부터 87세 경찰관까지 직업도 성격도 다양한 17명의 노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평생 남을 위해 살아온 이들은 못다 이룬 꿈을 가슴에 품고 13일간의 오토바이 대장정을 떠난다. 하지만 떠난 지 하루만에 체력적인 […]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Two Weddings And a Funeral, 2012)

집안의 간섭에서 벗어나 편하게 살고 싶은 게이 민수(김동윤)와 아이를 입양하고 싶은 레즈비언 효진(류현경). 같은 병원의 동료의사 민수와 효진은 서로의 필요에 의해 잠시 현실에 타협하기로 한다. 결국 이들이 택한 방법은 바로 위장결혼! 밖에선 완벽한 신혼부부이지만, 옆집에 꽁꽁 숨겨둔 각자의 애인과 이중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