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비거 스플래쉬(A Bigger Splash, 2015)

사랑과 집착, 질투와 유혹의 치명적 로맨스 전설적인 록스타 마리안은 영화감독인 남편 폴과 이탈리아의 작은 섬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다. 어느날 마리안의 옛 연인인 음반 프로듀서 해리가 뜻하지 않게 딸과 방문하면서 그들의 여유로운 휴가는 방해받는다. 시간이 지날수록 마리안과 해리의 과거가 부상함에 따라 […]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Blind Date, 2015)

우리 사이엔 벽(?)이 있다!?벽을 두고 벌이는 살벌한 전쟁, 그리고 짜릿한 로맨스!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게임 개발자 괴짜 ‘예민남씨’ 옆집에 쇼팽의 감성을 손톱만큼도 이해 못하는 소울리스 피아니스트 ‘까칠녀씨’가 이사 왔다!자고로 네 이웃을 사랑하라 했던가..!? 하루종일 피아노를 뚱땅거리며 자신을 방해하는 옆집 여자를 쫓아내기 […]

1789 바스티유의 연인들(1789 Les Amants De La Bastille, 2014)

18세기, 혁명 속에 피어난 불멸의 사랑! 오랜 기근과 귀족들의 횡포가 극에 달한 1789년 프랑스 파리. 시민들은 사치와 향락에 젖어 나라의 재물을 탕진하는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와 절대왕정 ‘루이 16’세에 반기를 든다.소작농인 아버지의 부당한 죽음에 분노한 ‘로낭’은 빼앗긴 땅과 아버지의 복수를 다짐하며 […]

꼬마 니콜라의 여름방학(Les vacances du petit Nicolas, 2014)

전 세계가 사랑하는 최고의 친구 ‘꼬마 니콜라’가 돌아왔다!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해변으로 휴가를 떠난 니콜라. 새로 사귄 여섯 명의 친구들과 바닷가 동네를 엉망진창으로 만들며 여유를 만끽하던 중 갑자기 엄마, 아빠가 그 곳에서 만난 아빠 친구 딸 엘리자벳과 결혼을 하라고 […]

내가 잠들기 전에(Before I Go to Sleep, 2014)

매일 아침, 과거의 기억이 사라진 채 남편의 품에서 깨어나는 크리스틴. 매일 아내에게 그녀가 누구인지를 알려주는 벤 그리고 크리스틴의 상태를 알고 아침마다 통화하며 기억을 되찾아 주려고 하는 내쉬 박사. 무언가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끼던 그녀는 내쉬 박사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사고와 […]

더 체이스(Mea Culpa , 2014)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인한 살인혐의로 형을 선고 받고 출소한 전직 형사 시몽(벵상 링던)은 가족과 떨어져 지내고 있다. 한편 툴롱 전역의 마약상들이 차례로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시몽의 전직 파트너였던 프랑크(질 를르슈)가 수사에 착수하지만 희생자는 갈수록 늘어만 간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

루시(Lucy, 2014)

10%, 인간의 평균 뇌사용량22%, 신체의 완벽한 통제40%, 모든 상황의 제어 가능62%, 타인의 행동을 컨트롤100%, 한계를 뛰어넘는 액션의 진화가 시작된다!평범한 삶을 살던 여자 루시(스칼렛 요한슨)는 어느 날 지하세계에서 극악무도하기로 유명한 미스터 장(최민식)에게 납치되어, 몸 속에 강력한 합성 약물을 넣은 채 강제로 […]

마담 보바리(Madame Bovary, 2014)

“온통 당신 생각뿐이에요…날 어디론가 데려다 줘요, 제발”권태로운 일상, 갖고 싶은 것이 생겼다!가부장적인 집안에서 자란 엠마. 성실한 시골 의사와 결혼 해 집을 떠난다. 낭만적인 사랑이 펼쳐지는 결혼 생활을 꿈꿨지만, 갑갑한 시골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일상의 권태로움을 느낀다. 그러던 중 우연히 지인의 […]

맵 투 더 스타(Maps to the Stars, 2014)

그녀가 찾아온 후… 모든 것이 흔들리기 시작했다.어느 날 지도 한 장을 들고 홀연히 할리우드에 나타난 미스터리 소녀 ‘애거서’. 그녀가 여배우의 매니저 일을 하기 위해 할리우드에 나타난 후 모든 이들과 실타래처럼 엮이면서 그들의 비밀이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한다. 이번 배역만은 꼭 […]

미녀와 야수(Beauty and the Beast, 2014)

붉은 장미의 유혹, 그것은 운명의 시작이었다.칠흑같이 어둡고 시리도록 차가운 저주는 야수의 심장을 얼어붙게 만들었다. 예기치 않게 찾아온 운명의 밤, 장미 한 송이로 시작된 위험한 거래 그리고 사랑! 순수한 사랑을 갈망하는 외로운 야수와 얼어붙은 그의 심장을 녹일 아름다운 벨의 폭풍보다 강렬하고 […]

성인영화

샤넬과 스트라빈스키(Coco Chanel & Igor Stravinsky, 2009)

운명적인 사랑이 찾아온 순간, 세상은 매혹의 향기와 영원한 멜로디를 얻었다! 1913년, 파리에서 초연한 발레 [봄의 제전]은 지나치게 전위적인 음악으로 인해 혹평을 받지만 샤넬은 파격적인 음악을 선보인 작곡가 스트라빈스키에게 흥미를 가지게 된다. 1917년, 러시아 혁명으로 인해 고국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가난하고 비참한 […]

애니씽 포 허(Anything for Her, 2008)

평범한 일상의 즐거움을 즐기는 한 가정의 아내가 살인범으로 체포된다. 확실한 증거와 목격자로 인해 20년형을 선고 받는다. 그녀가 무죄라고 믿는 것은 남편과 그녀 자신뿐. 어느 새 성장한 아이는 엄마를 거부한다. 엄마를 잃은 아이와 삶을 잃은 아내, 그리고 모든 것을 잃는 남자. […]

애딕티드(I Dreamt Under the Water, 2008)

아름답고 유약한 청년 ‘안토낭’은 대학진학도 포기한 채 방황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는 친구 ‘알렉스’를 남몰래 사랑하고 있지만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지도 못한 채 갑자기 알렉스를 떠나 보내게 된다. 평소 마약에 취해 살던 알렉스가 마약 과다 투여로 목숨을 잃은 것. 이어 안토낭은 […]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My Blueberry Nights, 2007)

아픈 이별을 경험한 엘리자베스(노라 존스)는 우연히 들른 카페에서 카페 주인 제레미(쥬드 로)를 만나고, 그가 만들어 주는 블루베리 파이를 먹으며 조금씩 상처를 잊어간다. 어느 날, 엘리자베스는 실연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훌쩍 여행을 떠나고, 그녀를 사랑하고 있음을 깨달은 제레미는 매일 밤 그녀의 […]

보딩 게이트(Boarding Gate, 2007)

런던, 홍콩, 상하이로 이어지는 음모와 배신의 사슬…… 런던에 살고 있는 이탈리아 출신의 ‘산드라’는 이전에 금융계의 큰손이었던 ‘마일즈’와 연인 관계였다. ‘마일즈’는 연인인 ‘산드라’에게 자신이 접대해야 하는 비즈니스 파트너에게 성상납을 하도록 요청하고 ‘산드라’는 그를 사랑했기 때문에 그런 무리한 요구를 번번히 들어주게 된다. […]

20일 밤, 그리고 비오는 하루 20(Nights and a Rainy Day, 2006)

그는 프랑스령 인도차이나(베트남)에서 태어났으나 자신을 프랑스인으로 여기며 프랑스에 정착해 살고 있다. 그녀는 독일 베를린에서 태어났으나 가족을 잃고 프랑스에서 할머니 손에 자랐다. 할머니의 죽음 이후 갈 곳을 잃은 그녀는 신비한 힘을 간직한 자바 섬으로 떠난다. 그곳에서 자바의 화산에 매료된다. 그녀에게 프랑스는 […]

러브 & 트러블(Love and Other Disasters, 2006)

런던 보그지의 패션 에디터, 버리기 아까운 엑스 보이프렌드와의 엔조이, 게다가 훈남 게이 룸메이트까지…모두가 부러워하는 그 여자 잭.스! 어느 날 패션 화보 촬영 중 유명 포토그래퍼 ‘루이기’와 작업 중 그의 새로운 어시스턴트 ‘파울로(샌티에고 카브레라)’를 만난다. 그녀 인생 처음으로 한 번에 필 […]

택시더미아(Taxidermia, 2006)

진흙탕뿐인 시골 외지에서 구박과 멸시를 받으며 근무하는 병사, 어린 시절부터 혹독한 훈련을 거친 헝가리 먹기대회 챔피언, 비만으로 꼼짝 못하는 아버지를 부양하며 외롭게 살아가는 박제사. <택시더미아>는 삼대에 걸친 이 세 남자의 기괴한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각기 다른 시대에서 살아가는 세 사람의 […]

인게이지먼트(A Very Long Engagement, 2004)

제 1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 프랑스인 마띨드는 전쟁에 참가한 자신의 약혼자 마네끄가 군법재판소에서 사형 언도를 받고 동료 죄수 네 명과 함께 적군과 아군 사이의 비무장 지대에 버려졌다는 사실을 전해 듣는다. 살아남았을 가능성은 전혀 없다는 사실과 함께. 사과 껍질이 안 끊어지면, […]

팻걸(À ma soeur!, 2004)

평범한 가정의 자매 엘레나 아나이스. 그녀들은 한창 성과 사랑에 대한 궁금증에 몸이 달아있다. 인형처럼 예쁘고 사랑스러운 엘레나와 뚱뚱하고 고집센 아나이스는 친자매라고 믿기조차 어려운 극과 극의 소녀들이지만 ‘첫경험’에 대한 열망만큼은 동일하다. 다가오는 바캉스에 반드시 ‘첫경험’을 하고야 말겠다는 그녀들. 사랑과 섹스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