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페일 라이더(Pale Rider, 1985)

자연 경관이 수려하기로 이름난 북부 캘리포니아 골짜기 시냇물에서 사금을 채취하는 사람들의 마을에 난데없이 말 탄 폭력배들이 들이닥쳐 행패를 부린 뒤 사라진다. 악덕 금광업자 러후드(크리스 펜 분)가 채굴권을 소유한 영세 사금채취자들을 몰아내려고 한 짓이다. 헐 배럿(마이클 모라이어티 분)은 다른 사람들을 격려하며 […]

롱 라이더스(The Long Riders, 1980)

남북 전쟁이 끝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서부는 아직도 무법 천지이다. 이때 서부 미주리주에 등장한 인물이 서부의 전설적인 대 강도 제시 제임스이다. 제시 제임스는 이 무법 천지 서부에서 크게 한 몫을 잡기위해 수 많은 은행을 털고, 열차를 습격하게된다. 따라서 그에게 붙은 […]

천국의 문(Heaven’s Gate, 1980)

아메리칸 드림을 비판한 서부극인 이 작품은 1890년대 와이오밍에서 실제로 일어난 사건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보안관인 제임스는 부유한 목축업자들로부터 이주 노동자들을 보호하려 애쓰는 한편 엘라라는 여인을 사이에 두고 총잡이 네이트와 충돌한다. 개척지에서 부유한 지주들과 유럽 이주 노동자들 사이의 격렬한 충돌이 일어나면서 […]

무숙자(My Name Is Nobody, 1973)

세르지오 레오네(Sergio Leone)가 아이디어를 내고 그의 수제자 토니노 발레리(Tonino Valerii) 감독이 만든 마카로니 웨스턴으로 우리나라에는 ‘무숙자((無宿者)’라는 제목으로 1976년 4월에 역시 테렌스 힐이 등장하는 코믹 서부극 와 이틀 간격으로 개봉되어 좋은 성적을 올렸다.

이색지대(Westworld, 1973)

미국의 멜로즈라는 지방에 첨단의 과학적 시스템으로 운영이 되는 이색 휴양지가 문을 연다. 개척시대의 서부, 중세의 성, 로마의 유원지가 그대로 재현이 된 그곳은 곧 대중적인 휴양지로 모든 사람들의 이목을 끈다. 틀에 박힌 생활에 환멸을 느끼고 있던 사람들이 멜로즈로 찾아와 휴가를 만끽하고, […]

평원의 무법자(High Plains Drifter, 1973)

서부의 황야에 위치한 어느 작은 마을에 한 이방인이 말을 타고 나타난다. 사람들은 무법자라고 생각해 그를 두려워하고, 세명의 총잡이가 이 이방인을 쓰러뜨리려 하지만 실패한다. 그는 마을을 떠나지 않고, 방을 구해 이곳에 당분간 머무르려고 하는데, 한무리의 무법자들이 복수를 위해 돌아오고 마을은 술렁거린다. […]

조 키드(Joe Kidd, 1972)

전직 현상금 사냥꾼인 조 키드는 멕시코와 미국 사이에 전쟁이 벌어지는 동안 미국 남부의 전지역을 떠돌아다녔던 인물로 뉴 멕시칸 타운에 막 도착한다. 그 즈음 멕시코인들의 한 무리는 그곳 땅의 일부가 자신들의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었는데 그들은 그에 관련된 증거 서류들을 지니고 있었다. […]

리턴 오브 사바타(Return of Sabata, 1971)

작은 유랑 서커스단에서 특수하게 개조된 권총을 사용하여 스턴트 묘기 사격솜씨를 선보이는 과거 남군 소령 출신 사바타는 한치의 오차가 없을 정도로 정확한 속사 솜씨를 지닌 건맨 이다. 사바타와 이 공연단이 한 마을에서 공연을 끝내고 사바타는 과거 남군 복무시절 부하였던 클라이드 중위를 […]

아직도 내 이름은 튜니티(Trinity Is STILL My Name!, 1971)

결국 또 다시 빈털터리가 된 밤비노와 튜니티. 집으로 돌아온 두 사람에게 아버지는 곧 죽을 것 같은 시늉을 하며 유언을 남긴다. 밤비노에게 동생 튜니티를 잘 가르쳐 훌륭한 말 도둑으로 키우라는 것. 함께 길을 나선 이 형제는 마차를 떨려다 오히려 이들을 도와주게 […]

엘 토포(The Gopher, 1971)

PART 1 – 뜨겁고 황량한 사막에서 벌이는 현자(賢者)들과의 한 판 승부! 주인공 ‘엘 토포’는 환상적인 총 솜씨를 자랑하는 유명한 총잡이. 아들과 말을 타고 사막을 건너는 중, 한 마을에서 끔직한 살육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악당의 횡포로 폐허가 된 마을을 ‘엘 토포’가 대신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