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주먹이 운다(Crying Fist, 2005)

왕년엔 복싱스타. 지금은 매맞는 남자. 이제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한때 아시안 게임 은메달리스트로 잘 나가던 태식, 현재 그는 길거리 한복판에서 돈을 받고 사람들에게 매맞아 주는 일을 한다. 도박으로 진 빚과 공장의 화재로 인해, 가진 것을 모두 날린 후, […]

언디스퓨티드(Undisputed, 2003)

아내의 불륜장면을 목격하고, 정부와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전 헤비급 챔피언 먼로 허친(웨슬리 스나입스). 그는 마피아와 교도소장 사이의 물밑 거래에 의해 비밀리에 벌어지고 있는 교도소 내 복싱 경기에서 68승 무패의 신화적 기록을 10년동안 이어온 최고의 싸움꾼 ‘언디스퓨티드 챔피언’이다. 어느 날, […]

남자 태어나다(Birth of the Man, 2002)

지도에 없는 섬 ‘마이도’ 3월1일은 독립운동가의 후손이자 이 마을 최고령이신 장수해 할아버지의 99번째 생일날이다. 할아버지의 마지막 소원을 물어보는 마을사람들은 잠시 말을 잇지 못한다. “사실은…말이다..내가 가슴에 매친게 있다. 우리마을에 대학가는 놈 하나 맹글어서 이 섬을 세상에 알리라.” 고민에 빠진 마을 사람들. […]

알리(Ali, 2002)

1964년 2월26일, 22세의 카시우스 클레이는 세계 헤비급 챔피언 소니 리스톤의 도전자로 링 위에 선다.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겠다”며 당당하고 거침없이 자신의 승리를 장담하던 그는 8라운드에서 리스톤을 KO로 쓰러뜨리며 세계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한다. 그러나 1967년, 베트남전 징집을 거부함으로써 부당하게 챔피언 타이틀을 […]

챔피언(Champion, 2002)

1982년 라스베가스 시저스 팰리스. 어둠 속에서 한 남자가 빛을 등지고 쉐도우 복싱을 하고 있다. 너무도 강렬한 그의 눈빛에 주위의 어둠마저 녹아버릴 것 같다. 멀리서 들려오는 관중들의 뜨거운 환호소리…운명은 그를 이곳으로 데려왔다. 타오르는 태양과 끝없이 펼쳐진 오렌지 빛 바다를 보며 자란 […]

내일의 죠(Tomorrow’s Joe, 2001)

사회의 밑바닥을 전전하던 조는 복싱 체육관 관장의 눈에 띄어 소년원에서 출감하고 프로선수로 데뷔한다. 자신보다 강한 적을 보면 강한 투지가 불타오르는 조는, 목표가 세워지면 그를 위해서 어떠한 고통의 훈련도 참아낸다. 조는 숙명적인 라이벌 리키이시와의 경기에 모든 것을 걸지만 경기에서 패하고 마는데…

스내치(Snatch, 2001)

다이아몬드 도둑인 네 손가락 프랭키는 자신이 훔친 어마어마한 크기의 다이아몬드를 뉴욕에 있는 보스 아비에게 전달해야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고 있다. 우선 다른 자잘한 보석들을 런던에 있는 보석장물아비 더그에게 넘겨줘야 하는 프랭키에게 아비는 절대 도박에 손대지 말라는 명령을 내린다. 허나 프랭키가 무허가 […]

플레이 투 더 본(Play It To The Bone, 1999)

평범하기 그지없던 어느 날, 빈스와 시저는 당장 라스베가스로 달려오라는 유명 프로모터의 긴급 콜을 받는다. 오늘 저녁 5시까지 라스베가스 본부로 와서 마이크 타이슨 복귀전에 앞서 열리는 세미파이널 게임에 출전하라는 것이다. 땡전 한 푼없는 둘은 궁여지책으로 과거엔 빈스의 애인이었고 현재는 시저와 동거중인 […]

허리케인 카터(The Hurricane, 1999)

11살 때 친구를 성추행하려던 백인 고위층을 공격한 죄로 소년원에 간 흑인 소년 카터는 8년 뒤 소년원을 탈출하고 권투로 몸을 단련한다. 그러나 집요한 페스카는 제대한 그를 잡아 남은 형기를 채우게 한다. 교도소에서 더 강한 ‘투사’로 다듬어진 카터는, 세계 챔피언을 바라보는 복서 […]

복서(The Boxer, 1997)

IRA에 가담해 14년의 형을 산 대니. 테러와 죽음이 난무하는 고향마을에 그는 평화를 상징하는 복싱 클럽을 연다. 그곳은 종교난 정치적 신념에 관계없이 누구나 찾아올 수 있는 곳. 한편 이미 다른 사람의 아내가 된 옛연인 매기와 재회한 대니는 아직도 남아 있는 사랑을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