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인생(Lifetimes, 1995)

1940년대 중국. 그는 지주의 아들 부귀(갈우)로 태어났다. 경제적 풍요로움, 아름다운 아내 가진(공리)이 있는 그는 부러울것이 없는 남자였다. 그러나 한순간 모든것이 사라져 버린다. 도박에 빠져살던 그는 결국 전 재산을 잃고, 아내는 이미 노름에 빠진 그를 만류하다 못해 떠난후이고, 아버지마저 충격으로 숨을 […]

슈톤크(Schtonk!, 1992)

전후의 황폐한 베를린. 전쟁의 상처가 아직 씻기지 않은 도시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던 어린 프리츠 크노벨은 깜찍한 발상을 한다. 군모, 총, 군화 등 전쟁물품 중 쓸 만한 것을 주어 히틀러 추종자들에게 히틀러가 사용했던 물건들인 것처럼 속여 팔아 돈을 버는 것이다. 어른들은 어린 […]

반 고흐(Van Gogh, 1991)

1890년 5월 빈센트 반 고흐가 휴양을 위해 오베르에 도착한다. 빈센트는 동생 테오가 매달 대주는 적은 생활비로 하루에 방세가 3프랑 50 밖에 안 되는 초라한 카페 이층의 다락방에서 지내는 동안 오베르의 아름다운 자연과 그곳 사람들의 모습을 미친 듯이 그려나간다. 오베르에서 가깝게 […]

종횡사해(Once A Thief, 1991)

그림 등의 골동품만 전문으로 터는 아조, 아조의 애인 홍두, 의동생 점은 사부의 노련한 솜씨와 홍두의 미인계, 점의 지혜가 합해져 환상의 플레이를 연출하고 있다. 이들은 프랑스 파리의 박물관에서 리스로 옮겨지는 그림 탈취에 성공한다. 국제 경찰의 추적을 피하며 이들은 도난당한 명화 ‘할렘의 […]

허드슨 호크(Hudson Hawk, 1991)

에디는 허드슨 호크라고 불리는 벽타기의 천재 도둑이다. 그는 마리오 형제의 꾐에 말려들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말 조각상을 훔쳐내게 된다. 그 와중에 말 조각상이 깨지게 되고, 그 곳에서 이상한 수정체가 나오게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스포르자라는 거대한 말조각을 만들 예정에 있었던 것이다. 마리오 형제에게 […]

세번 웃는 여자(The Woman Who Laughed Three Times, 1980)

진우는 모델 다희를 앞에 놓고도 착상이 안되는지 환상에 사로잡혀 헤메이고 있다. 어느날 로즈신의 충고로 기차여행에서 은숙을 본순간 뇌리에서 사라지지 않던 환녀의 상이 떠오르고 그를 모델로 한 작업이 성공리에 끝나면서 화가로서의 재질을 다시한번 인정 받는다. 은숙은 성불구자인 남형식과 한 침실을 쓰지만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