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쇼타임(Showtime, 2002)

말수 적고, 성질 급하고, 멋대가리 없는 평범한 이혼남. 그가 원하는건 단지 남의 방해받 지 않고 지난 20년동안 해온 형사 일이나 충실히 하는 것이다. 순찰경관 ‘트레이 셀러스’ – 에디 머피 ‘미치’와는 정반대의 인물. 경찰일보다는 TV출연이 더 땡기는 사람이다. 낮엔 순찰돌며 소 […]

컨페션(Confessions of a Dangerous Mind, 2002)

내 이름은 `척 배리스`다. 나는 그저 그런 팝송을 만들었고, 유치찬란한 TV 오락 프로그램을 연출한 PD다. 그리고…나는 33명을 죽인 CIA 비밀요원이다. 여자 꼬시기에만 열중하던 척 배리스(샘 록웰)는 TV산업이 가능성 있다는 이야기에 성공을 꿈꾸며 간신히 방송국에 취직, 견학 안내자로 일하게 된다. 그것마저 […]

15분(15 Minutes, 2001)

감옥에서 방금 출소한 범죄자 에밀과 올렉은 예전 동료에게서 분담금을 받고자 유럽에서 미국으로 날아온다. 그러나 이들이 찾은 동료에게는 돈이 바닥난 상태. 성난 두사람은 동료를 처참이 살해하고 그의 집에 불을 지른다. 또한 이 모든 상황을 뉴욕에 도착하자마자 훔친 캠코더에 고스란히 담는다. ‘피플’지를 […]

노 맨스 랜드(No Man’s Land, 2001)

보스니아와 세르비아가 대치하고 있는 이 곳, 팽팽한 긴장 속에 유독 평화로워 보이는 곳이 있으니 바로 양 진영 사이의 땅 ‘노맨스랜드’다. 눈에 띄었다간 총알세례뿐인 그 곳에 생존자가 발견된다. 흰 티셔츠 펄럭이며 “HELP ME~!!” 필사적으로 외치는 문제의 이 남자. 알고 보니 ‘노맨스랜드’의 […]

생방송 에드 TV(Edtv, 1999)

한 케이블 방송국이 시청률을 올리기위해 대담한 프로그램 기획을 시작했다. 그것은 바로 한 사람의 24시간을 있는 그대로 생중계하는 것. 오디션차 전국에서 카메라 테스트를 하던 중 형 레이(우디 헤럴슨 분)의 오디션에 쫓아와 구경 중이던 에드(매튜 매커너히 분)가 방송국의 PD의 눈에 띄어 발탁이 […]

트루먼 쇼(The Truman Show, 1999)

시해븐 섬에 살고있는 트루먼 버뱅크. 30살의 보험 세일즈맨인 그는 간호사인 아내 매릴과 함께 지극히 평범한 삶을 영위하고 있다.단지 그에게 아픈 기억이 있다면 어린시절 아버지가 보트를 타다 익사한 후 물을 겁내게 되어 한번도 섬을 떠나본 적이 없다는 것과 ‘당신을 둘러싼 모든것은 […]

홀리맨(Holy Man, 1998)

잘나가던 쇼핑채널의 간부 리키가 지금 위기에 처했다. 몇달동안 지속된 저조한 세일즈 실적으로 해고될 위기에 처한것. 그는 총명하고도 지적인 케이트와 호흡을 맞추며 재도약을 시도하지만 일이 쉽지만은 않다. 그때 그의 앞에 아타난 구세주, 이름하여 G. G는 얼굴에 웃음이 가득한 힌두교 전도사. G가 […]

매드 시티(Mad City, 1997)

한 때 뉴욕의 방송국에서 잘나가던 기자 맥스(더스틴 호프만)는 방송중 감정 폭발을 억제하지 못해 하고를 일으키고 이로 인해 캘리포니아의 작은 방송국으로 좌천당한다. 그곳에서 시립 박물관의 관장을 인터뷰하러 간다. 재정 압박으로 경비원 두명중 한명을 해고시킨 박물관장 뱅크스와 그녀를 인터뷰하던 맥스에게 갑자기 해고당한 […]

웰컴 미스터 맥도날드(Welcome Back, Mr. McDonald, 1997)

어느 방송국의 녹음실. 미야코의 희곡이 당선되어 오늘 녹음이 된다. 생방송으로 방송되기만을 기다리며 기쁨에 젖는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이제 한시간 밖에 남지 않았는데 곳곳에서 문제가 터지기 시작한다. 한물간 성우들이 모여 서로 자신이 중요한 배역을 맡기 원하고, 심지어 배역 이름이 마음에 안든다며 […]

업 클로즈 앤 퍼스널(Up Close & Personal, 1996)

샐리는 르노 출신의 방송 초년병. 자신의 리포트 데모테입을 수 없이 보낸 덕에 마이애미에서 일자리를 하나 얻는다. 바로 “행복한” 가상 캐스터. 하지만 텔레 프롬프터에 이름이 탤리로 잘못 나오고, 너무도 떤 나머지 방송은 엉망친창이 된다. 그러나 그녀의 상사 워렌은 그녀의 재능을 직감하고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