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메이저 리그(Major League, 1989)

미국 메이저 리그의 아메리칸 리그에 소속된 클리블랜드 인디언즈는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이지만 30년 동안 하위권에 머물러 왔다. 그러던 어느 날 인디언즈 구단주가 사망하고, 새로이 쇼걸 출신의 구단주 레이첼 펠프스가 부임한다. 그녀는 사적인 이해 관계 때문에 구단의 연고지를 클리블랜드에서 마이애미로 옮기기로 마음 […]

마지막 승리(A Winner Never Quits, 1986)

우유 트럭에 치어 한쪽 팔을 잃은 피트는 야구 선수가 되는 게 꿈이다. 그는 동네 야구팀에 들어가고 싶지만 그의 형편없는 솜씨 때문에 따돌림 당한다. 한쪽 팔이 없는 그에게는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는 너무나도 야구를 하고 싶어한다. 피트의 아버지는 형 화이티한테 […]

이장호의 외인구단(1986)

불우하게 자랐지만 야구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혜성은 그를 감싸주고 돌봐주던 엄지를 사랑하게 되나 엄지의 전학으로 이들은 헤어지고 몇 년이 지나 야구장에서 재회하지만 엄지는 고교 천재타자 마동탁의 애인이 되어 있었다. 엄지를 사이에 두고 동탁과 끊임없이 대결하던 혜성은 심한 어깨부상으로 야구를 포기하게 […]

터치(Touch, 1985)

쌍둥이 형제인 태산과 태양. 그리고 어릴 적부터 동네친구인 마리. 이 셋은 묘한 삼각관계를 이루고 있다. 이번 봄 다같이 고등학교에 진학했는데 태양은 중학교 때와 마찬가지로 야구부에 입부, 투수로 그 실력을 인정받는다. 그러나 무슨 이유인지 태산은 동생 태양이 있는 야구부에는 들어가려 하지 […]

내츄럴(The Natural, 1984)

야구에 천재적인 재능을 타고난 로이 허브스(로버트 레드포드 분)는 시카고 컵스에 입단 테스트를 받고자 애인 아이리스(글렌 클로즈 분)에게 이별을 고하고 네브라스카를 떠난다. 그러나 기차에서 만난 헤리에트라는 미모의 여인에게 끌려 그녀의 호텔방으로 갔던 로이는 그녀가 쏜 총에 맞아 야구를 할 수 없게 […]

대야망(Bang the Drum Slowly, 1973)

뉴욕 메츠팀에 소속되어 있는 야구 선수 브루스 피어슨(로버트 드 니로)과 헨리 위겐(마이클 모리어티)는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 사이로 두 사람은 계약할때 서로가 함께 가야한다는 조건을 언제나 제시하고, 훈련 할때 말고로 항상 붙어 지내낼 정도였다. 실력있고 잘생겨서 인기 높은 투수인 헨리는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