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프(잭 플로트닉)는 자신의 반쪽이나 다름없는 강아지 폴이 없어진 것을 알게 되고 찾아 나서지만 상황은 계속 예상에서 빗나간다. 어이 상실의 에피소드가 이어지지만 이상하게도 돌프의 ‘잘못된’ 세상은 보는 이를 사로잡는다. 로 작년 부천초이스 작품상을 걸머 쥔 쿠엔틴 두피욱스가 또 다른 ‘이유없음’의 세계로 […]
일반영화
문라이즈 킹덤(Moonrise Kingdom, 2012)
12살 소년 소녀가 감쪽같이 사라졌다?!여름의 끝, 뉴 펜잔스 섬을 발칵 뒤집어놓은 기상천외 실종사건사고로 가족을 잃고 위탁가정을 전전하는 카키 스카우트의 문제아 `샘`부유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친구라곤 라디오와 책, 고양이밖에 없는 외톨이 `수지`1년 전, 교회에서 단체로 연극을 보다가 몰래 빠져나온 `샘`은 까마귀 분장을 […]
포가튼 – 잊혀진 소녀(Forgotten, 2012)
외딴 섬, 눈 덮인 숲… 그 곳에서 25년 전 사라진 소녀가 되살아난다!어린 시절, 영원한 우정을 맹세했던 한나와 클라리사. 매년 여름마다 가족 휴가를 외딴섬에서 함께 보냈던 두 친구는 아홉 번째 생일 직후 갑자기 소식이 끊겨버렸다. 이제 30대 중반이 되어 의사가 된 […]
더 팩토리(The Factory, 2011)
7명의 납치된 소녀들, 지하감옥에서 생산되는 끔찍하고 충격적인 진실!눈 내리는 밤이면 거리의 여자들이 하나, 둘 사라진다. 3년 동안 7명의 여자가 실종됐지만 발견되는 사체도, 실종자를 찾는 가족도 없다. 미제 사건을 수사하던 형사 마이크(존 쿠삭)와 그의 파트너 켈시(제니퍼 카펜터)는 어느날, 자신과 말다툼을 하고 […]
블러드 스프링(Rites of Spring, 2011)
2004년 봄, 10대 소녀 5명이 연달아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리고 계속될 것만 같던 소녀들의 실종은 갑자기 멈춘다. 다음 해 봄이 다시 시작되자마자 장학생이자 졸업생 대표인 웬디의 실종사고를 시작으로 다시 지난 봄의 공포스런 악몽이 되풀이된다. 희생자들의 시체는 그 누구에게도, 어느 곳에서도 […]
돌이킬 수 없는(No doubt, 2010)
평화로워 보이는 작고 조용한 마을에서 7살 아이가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랑스러운 딸을 하루아침에 잃어버린 충식은 생업도 포기한 채 딸을 찾는 일에만 매달린다. 작은 실마리라도 찾기 위해 담당형사에게 끈질기게 매달리며 고군분투하던 충식은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얼마 전에 이웃에 이사온, 조용하고 […]
더 클리닉(The Clinic, 2009)
만삭의 몸으로 남편과 함께 여행을 떠난 베스는 우연히 들른 여관에서 하룻밤을 지내게 된다. 잠이 든 베스는 아무도 모르게 납치된 후 배에 제왕절개 상처 자국만 남아 있는 채 알 수 없는 곳에서 눈을 뜨게 된다. 그곳이 불법입양센터임을 알게 된 베스는 탈출을 […]
밀레니엄-여자를 증오한 남자들(Millenium : Part 1 – Men who hate women, 2009)
스웨덴의 대재벌 헨리크에게 매년 생일마다 생화를 액자에 눌러 담은 압화가 발신인 미상으로 배달된다. 36년 전 실종된 사랑하는 조카가 생일선물로 주던 것과 똑같은 이 압화는 한해도 거르지 않고 배달되며 헨리크에게 커다란 고통과 의문을 안겨준다. 한편 시사 월간지 `밀레니엄`의 편집장 미카엘은 부패 […]
실종(Missing, 2008)
몇 일 째 소식이 없는 동생의 연락을 기다리던 언니 현정(추자현 분)은 동생의 휴대폰을 위치 추적 한 후, 어느 시골 마을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현정은 인근 파출소에 동생의 실종 사실을 알리고 수사를 의뢰하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거부당하자 홀로 마을 곳곳을 다니며 […]
체인질링(Changeling, 2008)
1928년 LA. 회사에서 돌아온 싱글맘 크리스틴(안젤리나 졸리)은 9살난 아들 월터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되고 경찰에 신고하지만, 아들의 행방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 목숨보다 소중한 아들을 찾기 위해 매일매일을 수소문하며 힘든 나날을 보내던 크리스틴은 다섯 달 뒤 아들을 찾았다는 경찰의 연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