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양과자점 코안도르(Patisserie Coin de rue, 2010)

과거 전설적인 파티쉐였지만 8년 전 사고로 인해 더 이상 케이크를 만들 수 없게 된 토무라(에구치 요스케)는 평론가와 제과전문학교의 강사로 일하고 있다. 어느 날 친구인 요리코가 운영하고 있는 도쿄의 인기 양과자점 [파티쉐리 코안도르(Patisserie Coin De Rue)]에 들른 토무라는 파티쉐를 꿈꾸는 남자친구를 […]

줄리 앤 줄리아(Julie & Julia, 2009)

외교관 남편과 함께 프랑스에 도착한 줄리아(메릴 스트립)는 말도 잘 통하지 않는 외국생활에서 먹을 때 가장 행복한 자신을 발견하고 명문 요리학교 ‘르꼬르동 블루’를 다니며 요리 만들기에 도전, 마침내 모두를 감동시킨 전설적인 프렌치 셰프가 되는데… 한편, 콜센타 상담원으로 일하는 줄리(에이미 애덤스)는 한창 […]

낮술(Daytime Drinking, 2008)

실연당한 혁진을 위로하기 위해 시작된 술자리. 친구들은 술기운에 내일 당장 강원도 정선으로 여행을 떠나자고 의견을 모은다. 하지만 다음날, 터미널에 도착한 멤버는 달랑 혁진 뿐. 술에 뻗은 친구들 때문에 시작부터 꼬여버린 혁진의 여행길은 험난하기만 하다. 그러나 그에게도 행운은 찾아오는 것일까? 힘들게 […]

와인 미라클(Bottle Shock, 2008)

역사에 남을 최상의 와인을 꿈꾸는 캘리포니아의 한 포도농원. 자존심 강한 농장주인 ‘짐’과 철부지 외아들 ‘보’. 한 모금의 와인으로 품종과 생산 년도까지 맞춰내는 농장의 일꾼 ‘구스타보’는 파산 직전의 농장을 가까스로 지켜내고 있다.   어느 날, 활기차고 아름다운 아가씨 ‘샘’이 와인 제조 […]

푸드, Inc(Food, Inc., 2008)

세계 식품산업계의 문제를 파헤친 다큐멘터리. 우리들이 매일 대하는 먹거리가 어떻게 유통되고 소비되는지, 그과정에서 문제점이 무엇인지 파헤친다. 효율과 수익만 따지고 건강은 도외시되는 구조적 문제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사랑의 레시피(No Reservations, 2007)

뉴욕 맨하탄 고급레스토랑 ‘22 블리커’의 주방장 케이트(캐서린 제타 존스)는 자신의 삶 또한 주방을 지휘하듯 진지하고 엄격하게 이끌어간다. 특유의 치밀함으로 수백 가지 요리를 지휘하고 요리마다 다른 소스를 만들고 모든 요리에 간을 맞추고 익히는 데 완벽을 기한다. 그녀가 주방이라는 자신만의 성전을 나서는 […]

식객(Le Grand Chef, 2007)

대한민국 최고의 음식 맛을 자랑하는 운암정의 대를 잇기 위해 제자들 중 단 한 명의 요리사를 선출하는 자리. 음식에 마음을 담는 천재 요리사 ‘성찬(김강우 분)’과 승리를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야심가 ‘봉주(임원희 분)’ 는 후계자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요리대결의 과제는 […]

사이드웨이(Sideways, 2004)

와인 애호가인 영어 교사 마일즈(폴 지아매티)는 이혼의 후유증을 와인으로 달래는 남자. 늘 소심하고 무미건조해 보이는 모습이지만 완벽한 와인을 맛볼 때에는 활기가 넘친다. 대학시절부터 동고동락해온 그의 단짝 친구 잭(토마스 헤이든 처치)은 주가가 폭락 중인 배우로서, 치마만 둘렀다면 작업 들어갈 만큼 여자에게 […]

터치 오브 스파이스(A Touch of Spice, 2003)

1959년 이스탄불. 향신료와 관련된 요리의 비법은 언제나 이곳 사람들의 관심사. 향신료 가게를 운영하는 할아버지는 손자 파니스에게 인생의 진리가 녹아있는 양념에 관한 얘기를 하며 사랑을 가르친다. 그러던 중 가족들이 모두 그리스로 강제 이주를 가게 되고, 곧 뒤따라 오겠다는 할아버지와 첫사랑 사이메(다시 […]

북경반점(The Great Chef, 1999)

“짜장면의 진가는 춘장에서 시작된다.”라는 철학을 지닌 북경반점의 한사장. 그의 철학은 인스턴트 조미료나 카라멜은 절대 쓰지 않고 1년8개월동안 발효시킨 전통 춘장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그의 고집 때문인지 북경반점은 발디딜 틈없이 찾아오는 손님들도 장사진을 이룬다. 그러던 어느날 한사장은 주방장이 오래전부터 자신의 눈을 속여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