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아치와 씨팍(AAchi & SSipak, 2006)

모든 자원이 고갈되고 인간의 ‘똥’만이 유일한 에너지원이 된 도시. 에너지원 축척을 위해 정부는 환각 성분 만땅인 중독성 강한 ‘하드’를 부상으로 지급하며 인간의 배변을 장려한다. 급기야 하드 부작용으로 배변 능력을 상실한 돌연변이, 일명 보자기 갱이 등장하게 되고 에너지원 생산 능력이 없다는 […]

울트라 바이올렛(Ultraviolet, 2006)

21세기, 인류는 무한한 발전을 거듭하며 신세계를 창조하는 데 성공하고, 그 중심에는 과학자이자 권력가인 ‘덱서스’란 인물이 존재하고 있었다. 몇 년 전 ‘덱서스’는 HGV라는 의문의 바이러스를 발견, 그 바이러스를 통해 인간의 종을 변질시켜 엄청난 초인군단을 창조시키려는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계획과는 달리 바이러스가 […]

가족상속괴담(The Heirloom, 2005)

영국에서 건축일을 하던 ‘제임스’는 양씨가문의 호화로운 대저택을 먼 친척으로부터 상속받게 되자 고향 타이페이로 돌아오게 된다. 그는 낡았지만 고풍스러운 저택이 맘에 들어 팔기를 권유하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인기댄서인 약혼녀 ‘요’를 설득해 그곳에서 둘만의 생활을 시작하기로 한다. 저택으로 그들의 친한 친구들을 초대해 […]

렌트(Rent, 2005)

가난한 예술가들이 모여 사는 뉴욕 이스트 빌리지에 열정과 젊음의 에너지가 가득한 8명의 영혼들이 있다. 바로 로저, 미미, 마크, 머레인, 조엔느, 엔젤, 콜린스, 베니. 이들은 사회가 정한 규칙보다는 자신만의 예술을 추구하며 각자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다. 집세가 밀리고 건물이 철거 당할 […]

블랙 달리아(The Black Dahlia, 2005)

1947년 L.A, 한 무명 여배우의 엽기적인 살인사건이 대도시를 충격에 빠뜨린다. 예리하게 두 동강난 시체는 피 한 방울도 남아있지 않았으며 사체의 입술은 양 귀 쪽으로 찢어져 있었다. 너무나 잔인해 절대 비밀에 붙였던 일명 ‘블랙 달리아’ 사건은 결국 언론에 의해 대중에 공개되고 […]

저스트 프렌드(Just Friends, 2005)

잘 나가는 음반사 매니저이자 최고의 플레이보이 ‘크리스’. 그는 크리스마스 음반계약을 맺기 위해 별나기로 유명한 여가수 ‘사만다’와 함께 파리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러나 ‘사만다’의 실수로 비행기가 추락하고 다시는 발을 들여놓지 않겠다고 맹세한 고향, 뉴저지에 불시착하게 된다. 갑작스런 폭설로 한동안 발이 묶인 […]

크래쉬(Crash, 2004)

LA 교외의 한 도로에서 시체가 발견된다. 현장에 도착한 수사관 그레이엄의 표정이 당혹과 슬픔으로 일그러지는 순간, 이야기는 36시간 전, 15명의 삶으로 돌아간다. 백인 부부 릭과 진 – 지방검사 릭과 그의 아내 진이 두 흑인청년에게 차를 강탈당한 밤, 아내 진은 주위 모든 […]

애플시드(Appleseed, 2002)

서기 2131년. 세계를 파멸로 치닫게 했던 비핵대전이 끝난 후, 전쟁의 폐허에서 살아남은 전설의 여전사 ‘듀난 너츠’는 아름다운 여인 ‘히토미’에 의해 평화도시 ‘올림포스’로 이송된다. 일곱 명의 원로들로 이루어진 ‘칠현로(七賢老)’와 슈퍼 컴퓨터 ‘가이아’에 의해 지배되는 올림포스는 전쟁 이후의 세계를 통제하는 거대 도시였다. […]

왓 위민 원트(What Women Want, 2000)

울트라 마초 남성 우월주의자에다 속물 바람둥이인 닉 마샬(멜 깁슨)에게 어느 날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진다. 광고기획쪽에서 잘 나가던 그의 출세가도에 제동이 걸렸을 뿐만 아니라 스카우트되어온 상사가 달시 맥과이어(헬렌 헌트), 다름 아닌 여성이라는 것. 여성용품을 한보따리 안겨주며 기획안을 내라는 달시의 기세에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