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의뢰인(The Client, 2011)

시체가 사라진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젊은 변호사는 아내를 살해했다는 혐의를 받은 용의자를 수임한다. 검찰 역시 이 용의자에게 유죄를 내리기 위해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든다. 확실한 물적 증거는 없다. 정황 증거만 있다. 정황 증거만으로는 무죄 입증을 하기도 어렵고 유죄 입증을 하기도 어렵다. […]

익스트림 No.13(13, 2011)

전기 기술자로 살아가던 ‘빈스’(샘 라일리)는 우연치 않게 손에 넣은 우편물로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호기심에 이끌려 러시안 룰렛 게임에 참가하게 된다. 하지만 이 게임은 한 사람이 남을 때까지 진행되는 죽음의 토너먼트 게임! 13번이라는 번호를 배정받은 그와 6번을 배정받은 전년도 […]

인트루더스(Intruders, 2011)

스페인 마드리드, 어린 소년 후안은 ‘할로우 페이스’라고 부르는, 얼굴을 훔친다는 현실 혹은 상상의 악령에게 사로잡혀 매일 그 이야기를 글로 옮긴다. 어느 날 밤 후안이 할로우 페이스라 부르는 이 얼굴 없는 괴물은 갑자기 나타나 후안과 엄마를 공격한다. 어쩌면 이 모든 것은 […]

지.지.지(Guns, Girls and Gambling, 2011)

사막 한가운데에 있는 원주민 카지노에서 도박 중이던 ‘존 스미스(크리스찬 슬레이터)’. ‘존 스미스’가 도박을 즐기던 그 시간, 공교롭게도 카지노의 주인이 아끼던 ‘아파치 부족 가면’이 사라지게 되고 ‘존 스미스’는 범인으로 의심을 받게 된다.  카지노 주인에게서 24시간 이내에 ‘아파치 부족 가면’을 가져오지 않으면 […]

케빈에 대하여(We Need to Talk About Kevin, 2011)

자유로운 삶을 즐기던 여행가 에바에게 아들 케빈이 생기면서 그녀의 삶은 180도 달라진다. 일과 양육을 동시에 해내야 하는 에바의 삶은 케빈의 이유 모를 반항으로 점점 힘들어져만 간다. 에바는 가족 중 유독 자신에게만 마음을 열지 않는 케빈과 가까워지기 위해 애쓰지만 그럴수록 케빈은 […]

킬러조(Killer Joe, 2011)

냉혈하지만 뜨거운 남자 킬러조와 한 가족의 브레이크 없는 질주!생명보험금을 위해 엄마의 죽음을 바라는 가족. 엄마의 죽음을 위해 돈 대신 담보로 잡힌 매혹적인 여동생. 그리고 매혹적인 여동생을 위해 살인을 청부 받고 주변 모든 것을 파괴하는 킬러조까지. 지금부터 한 치 앞을 내다 […]

파리 5구의 여인(The Woman in the Fifth, 2011)

인생의 바닥까지 추락한 남자, 신비한 매력의 그녀를 만나다. 소설가이자 대학교수인 톰 릭스(에단호크)는 제자와의 스캔들로 학교에서 추방당하고 아내와 딸마저 등을 돌린다. 접근금지 명령을 받은 톰은 딸을 만나기 위해 무작정 파리를 찾는다. 멀리서나마 딸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행복해하던 것도 잠시 파리에 […]

페이스 블라인드(Faces in the Crowd, 2011)

초등학교 교사 ‘애나(밀라 요보비치)’는 친구들과의 즐거운 파티 후 집으로 돌아가던 중 우연히 악명 높은 연쇄살인범의 살인 현장을 목격하고, 그를 피해 도망치다 바다로 떨어진 ‘애나’는 1주일 뒤 극적으로 의식을 회복하지만 사건 당시 충격으로 사람들의 얼굴을 인식하지 못하는 ‘안면인식장애’를 앓게 된다.   […]

헤드헌터(Headhunters, 2011)

아름다운 아내와 함께 그림같은 집에서 사는 헤드헌팅 회사의 중역 로저 브라운(악셀 헤니). 하지만 헤드헌팅회사는 좋은 물건을 찾기 위한 직장일 뿐이고 그는 미끼에 걸려든 그림을 경비회사직원이자 친구인 우베와 동업을 하며 훔쳐내는 그림전문도둑이다. 그러던 어느날 아내가 운영하는 갤러리에서 만난 클라스(니콜라이 코스터-왈다우)라는 사람에게 […]

헬(Hell, 2011)

2016년… 지금으로부터 3년 후, 대기 기온이 10도 상승했다!모든 것을 태우는 뜨거운 태양을 피한 처절한 생존기! 때는 2016년. 지금으로부터 3년 후, 모든 생명의 근원이었던 태양의 흑점 폭발로 인해 지구 대기 기온이 10도 상승했고, 지금은 모든 죽음의 근원이 되어버렸다. 물과 식량은 모두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