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위 워 솔저스(We Were Soldiers, 2002)

미국은 베트남과의 전면전을 개시하기에 앞서, 베트남의 지형을 극복하는 방안으로 공수부대를 파견하여 헬기 공습 시험전을 펼친다. 그리고 이 시험 전투의 책임을 하버드 석사 출신의 전략가 할 무어 중령(멜 깁슨 분)에게 맡긴다. 그러나 임무 수행지인 아이드랑 계곡에 대한 사전 검토에 들어간 그는 […]

익스트림 OPS(Extreme Ops, 2002)

세계 최고 수준의 익스트림 스포츠 전문가들이 한 편의 CF 제작을 위해 모여든다. 웬만한 모험은 우습게 여기는 이들이 이번에 할 일은 실제 눈사태 현장에서 스키를 타는 장면을 촬영하는 것. 완벽한 장소를 찾기 위해 오스트리아로 향한 그들은 헬기를 타야만 찾아갈 수 있는 […]

집으로(The Way Home, 2002)

기차를 타고, 버스를 타고, 먼지 풀풀 날리는 시골길을 한참 걸어, 엄마와 7살 상우가 할머니의 집으로 가고 있다. 형편이 어려워진 상우 엄마는 잠시 상우를 외할머니 댁에 맡기기로 한다. 말도 못하고 글도 못 읽는 외할머니가 혼자 살고 계신 시골 외딴집에 남겨진 상우. […]

컨페션(Confessions of a Dangerous Mind, 2002)

내 이름은 `척 배리스`다. 나는 그저 그런 팝송을 만들었고, 유치찬란한 TV 오락 프로그램을 연출한 PD다. 그리고…나는 33명을 죽인 CIA 비밀요원이다. 여자 꼬시기에만 열중하던 척 배리스(샘 록웰)는 TV산업이 가능성 있다는 이야기에 성공을 꿈꾸며 간신히 방송국에 취직, 견학 안내자로 일하게 된다. 그것마저 […]

턱시도(The Tuxedo, 2002)

뉴욕에서 가장 빠른 택시 드라이버 지미 통. 그의 환상적인 운전 솜씨를 눈 여겨 보던 비밀 첩보국 CSA는 그를 최고의 비밀 요원 데블린의 개인운전사로 스카우트한다. 하지만 데블린의 진짜 정체도 모른 채 그의 집으로 들어온 지미. 그저 백만장자에 적당히 여자나 꼬시며 인생을 […]

하얀방(Unborn but Forgotten, 2002)

첫 번째 사건이 오피스텔에서 일어난다. 그 죽음의 시작을 아무도 알지 못했다. 20대 중반의 미혼 여성인 방송국 PD 수진은 취재차 만난 최형사를 통해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기이한 죽음과 그 사건의 단서인 사이트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런 가운데 수진에게도 알 수 […]

교도소 월드컵(Prison World Cup, 2001)

새 천년, UN 인권위원회는 자유, 평등, 화합의 슬로건 아래 ‘제1회 교도소 월드컵’을 전 세계에 제의한다. 그때부터 한국의 전국 교정기관은 일대혼란이 벌어진다. 성의 없는 출전으로 곱지 않은 시선을 남길 것이냐! 우승의 영광으로 꿈꾸던 일계급 특진을 할 것이냐! 그러나, 망나니 재소자들을 데리고 […]

늑대의 후예들(Brotherhood of the Wolf, 2001)

오래된 전쟁으로 혼란스럽던 프랑스 남부 산악지대 제보당에 어느 날, 정체모를 야수가 출현하여 마을의 여자와 어린아이들을 무참히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 지방의 권력자 ‘장’은 그 야수의 정체가 몸집이 커다란 늑대들의 소행이라 보고 군대를 소집해 마을 주변 곳곳에 덫을 놓고 늑대 사냥에 […]

두사부일체(My Boss, My Hero, 2001)

타고난 카리스마로 한국 조폭사회에서 급부상하고있는 영동파 두목 계두식. 명동파를 접수하고 조직수뇌부들과 처음으로 회의를 하게된다. 인터넷, IP, 코스탁…아무것도 알아들을 수 없는 초라한 두식..울적한 마음으로 부하들과 술자리를 하던 중 깡무식 대가리 曰 “형님, 윤동주 아십니까? 저 상두놈이 자꾸 윤동주를 얘기하는데 같잖어 죽겠어요”, […]

멕시칸(The Mexican, 2001)

샘(줄리아 로버츠)과 제리(브래드 피트)는 오랜 시간을 사귀어온 귀여운 커플. 하지만 5년 전 제리가 실수로 갱단두목의 차를 박고, 하필이면 경찰이 와 두목의 트렁크에 꽁꽁 묶여 갇혀있던 사람을 발견, 어이없게도 두목을 감옥에 집어 넣게 된 후 어쩔 수 없이 계약을 맺고 ‘갱단의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