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웨딩드레스(Wedding Dress, 2009)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보물 소라, 엄마는 소라한테 해주고 싶은 게 너무 많아 비 오는 날, 우산 잊고 가도 젖지 않게 엄마가 데리러 갈게 우리 소라 좋아하는 갈비도 매일 매일 사 줄게 게임기랑 눈이 환해지는 큰 텔레비전도 사 줄게 친구랑 […]

토끼와 리저드(Maybe, 2009)

어릴 적 자신을 버린 친엄마를 찾기 위해, 그리고 자신의 과거를 찾기 위해 홀로 서울에 온 입양아 메이. 공항 택시 정류장에서 희귀한 심장병 민히제스틴 증후군으로 고통스러워하는 택시 기사 은설을 만난다. 은설의 택시를 타고 입양 기록부에 적혀있는 주소로 찾아가는 메이. 하지만 고모가 […]

원위크(One week, 2008)

사랑하는 약혼녀와의 결혼을 앞둔 선생님 벤은 어느 날 갑자기 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는다. 지금 당장 치료를 시작해도 생존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은 그에게는 모든 것이 힘겨울 뿐…병원을 나온 벤은 우연히 모터사이클 마이나 노인을 만나게 되고, 그에게서 평소에 가지고 싶어했던 […]

눈 부신 날에(Shiny Day, 2006)

야바위판 바람잡이를 하던 중 벌어진 싸움으로 철창신세를 지게 된 우종대. 어느 날, ‘선영’이라는 여자가 난데 없이 종대에게 7살 된 아이가 있다는 소식을 가져온다. 종대는 아이와 몇 달간만 살아줄 것을 요구하는 그녀의 제안을 완강하게 거부하지만, 유치장에서 빼내주는데다 돈까지 주겠다는 말에 결국 […]

라스트 홀리데이(Last Holiday, 2006)

뉴올리언스의 주방용품가게 점원 조지아 버드는 수줍음 많은 평범한 여성이다. 어느날 그녀는 직장에서 머리를 크게 부딪치는 일을 당하고 병원에 실려간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이 큰 병에 걸려있으며 앞으로 살 날이 몇 주 남지않았다는 청천벽력 같은 선고를 듣게 된다. 낙심한 그녀는 그녀가 살아오면서 […]

아드레날린 24(Crank, 2006)

내 이름은 체브 첼리오스, 서부 갱단을 위해 일하는 프리랜서 킬러다. 둔탁한 통증에 깨어나보니 ‘fuck you’ 라고 쓰인 CD한 장이 TV앞에 놓여있었다. CD속에는 기절해 잠든 나에게 망할 ‘베로나’가 이상한 약물을 주사하고 있다!!! 게다가 이제 1시간 후면 심장이 멎는다는 헛소리를 지껄인다!! 그런데… […]

연리지(Now and Forever, 2006)

Couple 1 사랑도 하나의 게임으로 여기며 무의미한 만남을 되풀이 하는 남자, 민수. 생의 마지막이 약속되어있다는 비밀을 가졌지만 항상 밝은 모습에 순수함을 가득 머금고 있는 혜원. 비 오는 날, 이들은 우연한 사건으로 운명처럼 만나게 되고 어느새 포근하고도 아련한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

간 큰 가족(A Bold Family, 2005)

수십 년을 함께 살아온 마누라 앞에서 북에 두고 온 마누라 타령만 해대는 간큰 남편 김노인은 오매불망 북에 두고 온 아내와 딸을 만나는 게 소원인 실향민이다. 여느 때처럼 통일부에 북한주민접촉 신청서를 내고 돌아오던 김노인은 그만 발을 헛딛고 계단에서 굴러 병원에 입원하게 […]

소년 천국에 가다(Boy Goes To Heaven, 2005)

미혼모의 아들로 태어나 미혼모와 결혼하는 게 꿈이 되어버린 별난 13살 네모. 엄마의 갑작스런 죽음 이후 엄마가 운영하던 시계방 자리에 새로 들어온 것은 만화방. 서울서 부자는 어린 아들 기철과 단 둘이 사는 미혼모이다. 미혼모가 운영하던 시계방 자리에 이사온 또 다른 미혼모. […]

이대로 죽을 순 없다(Short Time, 2005)

100대 1 독고다이로 범인 검거, 눈만 마주치면 총알도 피한다는 강력계의 전설 이대로 형사의 엄청난 무용담을 믿는 이는 8살난 딸 현지뿐. 이대로의 실체는 잠복근무 땡땡이는 기본, 뇌물수수에 강력사건현장은 현지를 핑계로 요리조리 피하는 대한민국 최강의 불량 형사였던 것이다! 그러나 가늘고 길게 살던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