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장미의 전쟁(The War of the Roses, 1989)

올리버(마이클 더글러스)와 바바라(캐서린 터너)는 첫 눈에 반해 결혼한다. 올리버는 동료 개빈(대니 드비토)과 함께 장래가 촉망되는 야심만만한 변호사 초년생이고, 바바라는 건강하고 매우 능동적인 여인이다. 세월이 흘러 이들 사이에 아들 조쉬와 딸 콜로린도 생기는 등 정상적인 결혼 생활을 꾸린다. 그러나 경제적, 물질적 […]

황금연못(On Golden Pond, 1981)

해마다 뉴잉글랜드에 황금 연못이라 불리는 호숫가 별장에서 여름을 보내는 노부부 노만(헨리 폰다)과 에델(캐서린 헵번). 이해에도 이들은 여름을 보내는데 오랜만에 외동딸인 첼시(제인 폰다)가 온다. 그녀는 자신이 사귀는 빌과 유럽 여행을 떠나면서 빌의 아들인 빌리라는 소년을 잠시 맡기러 온 것이었다.  오랫동안 만나지 […]

결혼의 풍경(Scenes from a Marriage, 1973)

교수 요한과 변호사 마리앤은 모두가 부러워하는 완벽한 부부이다. 안정된 직업, 그리고 사랑스러운 두 딸도 잘 자라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레 요한이 외도를 하고 있음을 밝히고 이혼을 요구한다. 결혼 생활이 삶의 전부였던 마리앤은 혼란에 빠지고, 외도 사실을 이미 알고 있던 […]

겟어웨이(The Getaway, 1972)

4년의 형기를 마치고 출감한 맥코이(스티븐 퀀)는 아내 캐롤(알리 맥그로우)과 함께 다시 일당을 조직, 은행을 털 계획을 세운다. 치밀한 계획하에 은행을 습격, 수백만불을 강탈했으나 경찰과 충돌, 간신히 탈출하여 2차 집결지로 모인다. 그러나 일당중 루디라는 자가 배신, 수백만불을 독차지 하려고 하는것을 알고 […]

밤(The Night, 1961)

밀라노에 사는 유명한 작가 지오바니(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는 병으로 죽어가는 친구 토마소(벤하드 위키)를 병문안하고 그의 마지막 작품을 출판하기 위한 기념파티에 간다. 같은 시간 그녀의 아내 리디아(잔느 모로)는 그들이 오래전에 살았던 곳을 찾는다. 밤이되자 집에서 만난 그들은  나이트클럽과 억만장자 제라디니가 연 파티에 참석한다. 그곳에서 지오바니는 제라디니의 딸 […]

작은 마을의 봄(Spring in a Small Town, 1948)

지극히 평범하고 일상적인 삶을 살아가는 작은 마을의 한 부부. 8년 동안 연락이 끊긴 남편의 절친한 친구이자, 부인의 옛 애인이었던 의사가 마을에 이사오면서 그들의 삶은 더 이상 평범하지 못하다. 부인의 옛 애인이었던 의사와 부인의 감정을 눈치챈 남편은 그들을 보내주기 위해 자살시도를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