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컨피던스(Confidence, 2003)

친구들과 사기극을 벌여 얼마씩 벌어먹는 제이크. 아니나 다를까 이번에도 한탕을 진행하기 위해 대상을 물색하던 중, 우연히 큰손 킹의 돈을 관리하던 그의 회계사를 건드리게 된다. 이제 킹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도 없게 된 그는 킹과 정면대결로 맞서지만 결국 협상을 하게 된다 바로, […]

리플리스 게임(Ripley’s Game, 2002)

천재적인 사기꾼 리플리는 결혼과 함께 프랑스의 아름다운 전원주택에서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우연히 참석한 조나단 부부의 파티에서 그를 돈은 많지만 예술은 모르는 미국인이라고 비난하는 조나단의 발언은 리플리의 자존심에 금이 가게 만드는데…리플리의 옛 친구 리브스는 그에게 사업상 라이벌을 죽여달라는 부탁을 하지만 […]

하트 브레이커스(Heartbreakers, 2001)

섹시한 몸매와 야릇한 눈빛으로 작업에 들어가기만 하면 성공하는 돈 많은 남자 사냥꾼 ‘맥스’와 그녀의 ‘페이지’는 유명한 백만장자들만을 대상으로 사기행각을 벌이는 엽기적인 모녀…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알짜배기 표적을 정해 놓고 엄마 ‘맥스’가 특유의 기술로 그 표적과 결혼을 하면 곧장 딸 […]

나인 퀸즈(Nine Queens, 2000)

두명의 사기꾼들이 우표수집가에게 ‘나인퀸즈’라는 희귀한 우표를 위조해서 팔기위해 사기를 치려고 한다. 어느 이른아침 마르코스(리카르도 다린)는 주앙(가스통 파울스)이 한 출납원으로부터 계산서를 성공적으로 사기치는 것을 알아낸다.

해피 텍사스(Happy, Texas, 1999)

환상적인 사기 솜씨를 가진 해리와 자동차 도둑 웨인은 교도소로 이송되던 중 자동차 사고로 탈출에 성공한다. 도주하는 길에 차를 훔친 그들이 도착한 곳은 텍사스의 작은 시골마을. 순박한 마을 사람들은 그들이 마을의 미인대회 사회를 맡을 게이 커풀인 줄 알고 열렬히 환영한다. 훔진 […]

미끼(The Bait, 1998)

담배연기 가득한 포커판. 다시는 서로를 찾지 않으리라는 다짐으로 매몰차게 흩어졌던 이들이지만 사실 은근히 서로의 행방이 궁금해진다. 사부격인 이마섭은 원래 ‘배운 것은 그거라고’ 여전히 사기사업의 대부로 군림하고 있지만 민규의 인생은 그다지 즐겁지가 못하다. 오로지 그의 애마인 할리 데이비슨을 몰며 오랜지족 흉내를 […]

엑스트라(Extras, 1998)

자칭 영화배우 타칭 엑스트라인 박봉수와 김왕기는 언젠가는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주인공이 될 거라는 희망으로 열심히 영화계 주변을 맴돈다. 그러나 현실에선 매번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NG를 내는 통에 감독에게 퇴짜맞기 일쑤다. 그러다 친분 있는 조감독 새필의 도움으로 단역 검사와 수사관 역을 맡게 […]

똑바로 살아라(Do the Right Thing, 1997)

실명화 되어있지 않은 고급 공무원의 빌딩이나 검은돈을 노리며 앉아서 등쳐먹는 사기꾼 장사기와 그의 똘마니 마고봉. 컴퓨터 해커와 정보수집가의 도움을 받은 이들의 사기행각에 여러명의 고위 공직자까지 다치자, 보다 못한 경찰은 미모의 여경사를 급파하여 장사기를 검거하려한다. 어쩌다 살인범으로 몰린 해커와 정보수집가는 죽기 […]

할렐루야(Hallelujah, 1997)

소매치기이자 날건달인 양덕건. 교회에서 도둑질을 하다가 이제 막 전과3범의 별을 달고 교도소를 나섰다. 그리고 하는 일이란… 이리저리 기웃거려 보는것. 똑부러진 능력이란 애당초 없고 사기꾼이면서 야바위에도 소질이 없다. 하지만 신세한탄은 수준급. 먹고는 살아야겠기에 친구 동팔이 일하는 룸싸롱에서 대리운전을 하며 호스테스인 노유라를 […]

미라클 맨(Dear God, 1996)

탐 터너(그렉 키니어)는 전형적인 사기꾼으로 그의 사기수법은 너무나 다양해 일일이 열거하기도 어려울 정도이다. 불구자 행세를 하며 돈을 뜯거나 수녀의 헌금함을 터는 등 갖가지 방법으로 사기행각을 일삼던 그는 거리에서 관광객을 상대로 한 건 하려다 결국 잠복중이던 경찰에게 체포된다. 법원은 그에게 징역형과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