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쏘우(Saw, 2005)

낯선 지하실, 쇠사슬로 묶인 채로 깨어난 두 남자. 주어진 시간은 8시간! 다른 한 명을 죽이지 않으면 둘 다 목숨을 잃게 된다. 어느 캄캄한 지하실. 자신들의 발목에 쇠줄이 묶인 채 마주하게 된 아담과 닥터 고든. 둘은 자신들이 왜 잡혀왔는지, 서로가 누군지조차 […]

혈의 누(Blood Rain, 2005)

19세기 조선시대 말엽, 제지업을 기반으로 성장한 외딴 섬 마을 동화도. 어느 날 조정에 바쳐야 할 제지가 수송선과 함께 불타는 사고가 벌어지고… 사건을 해결하고자 수사관 원규(차승원 분) 일행이 동화도로 파견된다. 섬에 도착한 첫 날, 화재사건의 해결을 서두르던 원규 일행 앞에서 참혹한 […]

블랙아웃(Twisted, 2004)

‘제시카’(애슐리 쥬드)는 어렸을 적 끔찍한 기억을 갖고 있다. 경찰관이었던 아버지가 어머니를 죽이고 자신도 자살한 것. 당시 6살이어던 그녀는 아빠의 경찰 파트너였던 부장 ‘존 밀스’(사무엘 잭슨)의 도움을 통해 경찰로 성장하고, 과거의 암울한 기억 모두를 잊고 싶어한다. 샌스란시스코 강력반계 최초로 여자경관이 된 […]

서스펙트 제로(Suspect Zero, 2004)

FBI 요원 토마스 맥켈웨이는 연쇄살인범 체포 도중 무단행동으로 강등되어 뉴멕시코의 조그만 관광휴양지 앨버커키 지부로 전출당한다. 첫날부터 세일즈맨 해롤드 스펙의 살인사건을 맡게된 맥켈웨이는 버려진 차 안에서 엽기적인 시체를 발견하고 두 시체의 연관성을 찾던 중 자신이 쫓던 연쇄살인범이 살해됐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

테이킹 라이브즈(Taking Lives, 2004)

캐나다의 몬트리올 시내 한 건설현장에서 시체가 발견된다. 마치 제사의식을 연상시키는 사체 처리방식을 보고 몬트리올의 강력계 형사들은 이 사건이 평범치 않은 연쇄 살인사건임을 직감하고 미궁에 빠진 이 사건의 해결을 위해 FBI의 도움을 요청한다. 그래서 선택된 인물은 미국 FBI 수사요원 일리아나 스콧(안젤리나 […]

몬스터(Monster, 2003)

린’은 어릴 적 꿈 많고 조숙한 아이였다. 그러나 불우한 가정환경 때문에 13살 때부터 동생들 뒷바라지를 위해 거리의 창녀로 나서게 된다. 하지만 그 사실을 안 동생들에게 쫓겨나 고향을 등진 린. 밤거리에 서서 지나가는 차를 세워 하루하루를 연명하던 린은, 문득 망가져 있는 […]

살인의 추억(Memories Of Murder, 2003)

1986년 경기도. 젊은 여인이 무참히 강간, 살해 당한 시체로 발견된다. 2개월 후, 비슷한 수법의 강간살인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사건은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고, 일대는 연쇄살인이라는 생소한 범죄의 공포에 휩싸인다. 사건발생지역에 특별수사본부가 설치되고, 수사본부는 구희봉 반장 (변희봉 역)을 필두로 지역토박이 형사 박두만(송강호 […]

아이덴티티(Identity, 2003)

폭풍우가 몰아치는 밤, 네바다주 사막의 외딴 모텔에 10명의 사람들이 모여든다. 여배우와 그녀의 리무진 운전사, 경찰과 호송중인 살인범, 라스베가스의 매춘부, 신혼부부, 3인의 가족과 신경질적인 모텔 주인까지 총 11명. 거센 폭우에 전화선마저 끊겨 꼼짝없이 모텔에 고립된 사람들은 어둠과 폭우가 걷히기를 기다리지만, 곧 […]

춤추는 대수사선 2(Bayside Shakedown 2, 2003)

주변이 온통 공터뿐이었던 ‘오다이바’도 그로부터 5년 후, 수많은 빌딩들이 들어서고, 관광명소가 되어 관광객들로 넘쳐난다. 길 안내, 미아 찾기, 교통정리 등 단순 업무로 정신없이 바쁜 경찰서 관할에서 엽기적인 살인 사건이 발생해 특별수사본부가 들어선다. 설상가상으로 완간 경찰서 관할 구역 내에서 다수의 흉악 […]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The Texas Chainsaw Massacre, 2003)

자동차 여행을 하며 텍사스 시골길을 달리던 5명의 젊은 남녀. 정신이 나간 듯 걷고 있는 한 여자를 우연히 만난다. 알 수 없는 말을 중얼거리는 여자를 태워준 일행은 이윽고 트래비스 카운티라는 이정표를 지난다. 이정표를 본 여자는 격렬하게 울부짖다가 권총을 꺼내 입에 물고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