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오리엔트 특급 살인사건(Murder on the Orient Express, 1974)

포와로는 시리아에서 영국군대 내에서 터진 사건을 해결하고 난후 이스탄불에서 오리엔트 특급열차를 타게 된다. 이 열차의 침대차 안에는 차장을 포함하여 모두 13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다. 승객 중의 래체트란 사람이 포와로에게 자신의 신변보호 요청을 하지만 포와로는 이를 거절한다. 바로 그 날 밤 […]

내일을 향해 쏴라(Butch Cassidy and the Sundance Kid, 1969)

기막힌 금고털이 솜씨와 범죄를 저지르면서도 결코 사람을 죽이지 않는 인간미 때문에 유명해진 2인조 은행강도 버치 캐시디와 선댄스 키드는 변화하는 세태에 적응하듯 열차 강도로 전업(?)을 시도한다. 그러나 갓 30을 넘긴 그들은 그때 이미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많은 범죄를 저질렀고, 서부의 […]

가까이서 본 기차(Closely Watched Trains, 1966)

2차 세계대전 말, 독일점령하에 있는 체코의 어느 작은 시골역. 이제 막 연수를 마치고 철도원이 된 22살의 밀로시 흐르마는 부푼 꿈을 안고 역무일을 시작하지만, 이내 차장 마샤의 매력에 홀딱 빠져 오로지 그녀와의 ‘사랑 만들기’에만 골몰하게 된다. 마침 독일의 무기수송열차를 폭파하려는 레지스탕스 […]

인간 야수(The Human Beast, 1938)

자크 랑티에(장 가뱅)는 르아브르와 파리 사이를 오가는 ‘라 리종’이라는 증기 기관차의 기관사로 선배 기관사인 페퀴외와만 잘 지내는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어느 날 그는 르아브르 역의 부역장인 루보(페르난드 르두스)의 젊고 예쁜 신부 세브린느(시몬느 시몽)에게 반하고 만다. 질투심 강한 루보는 랑티에가 자기 […]

상하이 익스프레스(Shanghai Express, 1932)

상하이 익스프레스의 많은 승객들은 내전으로 인해 여행이 예상보다 3일이 더 걸릴지도 모른다는 사실보다 유명인 상하이 릴리(마를렌 디트리히 분)에 관심이 더 많다. 영국군 의사인 도날드 하비(클라이브 브룩 분)는 릴리가 유명해지기 전부터 그녀를 알고 지냈다. 이 때 중국 열차강도가 기차를 공격하고 하비가 […]

제너럴(The General, 1926)

제너럴호 열차의 기관사인 조니(버스터 키튼)에게는 앤나벨(마리온 맥)이라는 애인이 있다. 남북전쟁이 격화되면서 앤나벨의 아버지와 오빠가 남군으로 자원 입대하자 앤나벨은 조니에게도 군 입대를 권한다. 그러나 모병관은 조니가 열차 기관사로서 일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하여 입대를 거절한다. 조니는 앤나벨이 군복을 입을 때까지는 만나지 않겠다고 […]

대열차 강도(The Great Train Robbery, 1903)

일련의 열차강도단이 전신소를 습격하여 열차를 세우게 한 후 금고를 탈취한다. 기관차만 분리시킨 후 도망치는 그들은 미리 준비해둔 말을 이용해 도망친다. 강탈한 금괴를 각자의 몫대로 나누고 헤어질 무렵 그들을 뒤쫒던 보안관일행과 맞닥뜨리게되는데…. 세계최초의 서부영화다.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