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007 위기일발(제2탄-From Russia With Love, 1963)

스펙터의 두목 블로펠트(안소니 도슨 분)는 러시아의 새 암호 해독기를 손에 넣으려고 한다. 그래서 터키에 있는 소련 암호부 여직원을 이용하는데 스텍터에서 일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 타티아나(다니엘라 비안치 분)는 당시 소련의 스메르쉬 작전국 국장으로 일했던 클래브 대령(롯테 레니아 분), No.3는 몰래 충성심이 […]

007 살인번호(제1탄-Dr. No, 1962)

영국정보부의 쟈마이카 지국장과 비서가 살해된 사건의 조사를 위해 현지에 파견된 제임스 본드. 제임스 본드는 Dr. No의 음모라는 것을 알게 되고 미국의 미사일과 로케트의 궤도방해 전파와도 관련이 있는 Dr. No소유의 섬에 잠입한다. Dr. No가 소유하고 있는 섬은 신비의 섬으로 그 누구도 […]

뉘른베르크의 재판(Judgment At Nuremberg, 1961)

뉘른베르크 전범재판은 2차세계대전에서 승리한 연합국이 주체가 되어 패전국 독일이 제3제국의 이름으로 저지른 반인도적 행위에 대해 개인적 책임을 추궁한 역사적 사건이다.2차대전을 일으킨 독일이 패하자 연합군은 전범들을 재판하게 된다. 피고는 전쟁당시 재판관들이다. 미국측 재판관 헤이우드는 독일군 고위층 부부가 살던 대저택에 머물게 되는데 […]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West Side Story, 1961)

1940년대, 미국은 푸에르토리코를 보호령으로 삼고 있다. 그리고 미국에 들어온 푸에르토리코 출신 빈민들은 뉴욕에 제 2의 할렘을 만든다. 백인 거주지와 푸에르토리코인 거주지가 인접한 뉴욕의 웨스트 사이드에서는 앙숙인 이탈리아계의 제트단과 푸에르토리코계의 샤크단이 서로 텃세 싸움을 벌이고 있다. 어느 날 제트단의 리더 리프는 […]

12명의 노한 사람들(12 Angry Men, 1957)

살인이라는 죄명으로 법정에 서게 된 한 소년. 소년은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죄로 법정에 서 있고 모든 정황이 그를 범인으로 간주하게끔 한다. 판결까지 남은 것은 배심원 12명의 결정 뿐이다. 무더운 여름 좁은 방안에 모인 열두명의 배심원. 대부분은 지금까지의 정황대로 소년을 유죄 […]

사냥꾼의 밤(The Night of the Hunter, 1955)

해리는 형무소에서 알게된 사형수 벤으로부터 두 명의 아이들에게 맡겨놓았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출소하자마자 전도사 행세를 하면서 아이들이 사는 마을에 나타난다. 벤의 유족에게 접근한 그는 과부인 윌라와 결혼한 다음 우선 그녀를 죽이고 이어서 아이들에게 돈의 행방을 묻는다. 아이들은 그의 마수에서 벗어나고자 집을 […]

아파치(Apache, 1954)

아파치족 인디언 마사이는 족장 제로니모가 백인들에게 항복한 후 부족의 다른 전사들과 함께 플로리다로 강제 압송된다. 끝까지 투쟁을 포기하지 않은 마사이는 도중에 탈출하여 부족에게 돌아가는데, 여행 도중 오클라호마에서 체로키 인디언들이 백인들과 동등하게 살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마사이는 체로키 인디언이 준 […]

하이 눈(High Noon, 1952)

헤이들리빌이라는 작은 마을의 보안관인 윌 케인(게리 쿠퍼)은 신부 에이미(그레이스 켈리)와 결혼식을 올린 뒤 현직에서 은퇴해 평화로운 삶을 누리려고 마을을 떠나려 한다. 하지만 5년 전 체포돼 교수형을 선고 받았던 악당 프랭크 밀러가 사면돼 복수를 하기 위해 온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밀월의 꿈은 […]

레베카(Rebecca, 1940)

평범하고 수줍음 잘 타는 미국 여성(조안 폰타네)이 몬테 카를로에서 다소 뻣뻣한 고용주 맥스 드 윈터(로렌스 올리비에)를 만난다. 몇년 전에 아내 레베카와 사별한 부유한 신사 맥심은 아직도 전처를 잃은 슬픔에 고통스러워하는 듯하다. 그렇게 다소 불안정한 심리 상태의 맥심과 미국 여성은 사랑하게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