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용행천하(The Master,1989)

덕사부는 홍콩에서 무술관을 운영하다가 현재 미국 LA에서 한의원을 경영한다. 어느날 옛 제자였던 쿵후계의 보스로 부각되고 있는 존이라는 인물이 그에게 나타나 도전장을 제시한다. “중국 무술은 결코 사부를 배신하지 않는다.” “그러난 여기는 미국땅이다.” 그와의 결투를 회피한 덕사부에게 존은 자신이 권위있는 쿵후의 전수자들을 […]

자웅쌍혈(Thunder Cops 2, 1989)

경찰대학을 졸업한 남저는 마약 소탕전에 참가하게 된다. 마약 중독자인 남저의 친구 제인을 통해 마약조직의 소굴을 찾아나서는데 불행히도 남저는 마약밀매단에게 인질로 잡히고 만다. 그 소식을 들은 그의 아버지는 마약조직의 소굴을 찾아가지만 꼼짝없이 잡혀 권총을 버리고 항복하는데 마약사범들의 총격에 의해 살해된다. 그 […]

지존무상(Casino Raiders, 1989)

아시아 최고의 프로도박사임을 자부하는 아해가 형기를 마치고 출감한다. 아해는 그의 오랜 파트너였던 아삼과 다시 손을 잡고 홍콩의 프로도박계에 등장한다. 그때 미국에서 도박장을 경영하는 친구 용가가 급히 도움을 요청해 온다. 용가의 도박장에서 일본인 도박단이 속임수로 수백만 달러를 벌고 있으니 그 수법을 […]

지존소자(My Hero, 1989)

만화를 보며 화려한 인생을 꿈꾸던 싱은 우연히 저격당할 뻔한 암흑가의 두목 웨이를 구해주고, 그의 부하로 들어간다. 웨이를 죽이려던 반대파의 홍의는 싱을 죽이려다 싱의 실수로 자신이 죽는다. 그러자 홍의에게서 마약을 사던 이들도 웨이에게 몰려오고, 웨이는 태국으로의 원료공급선 확보를 꾀한다. 웨이의 심복 […]

진용(A Terra-Cotta Warrior, 1989)

황괄 취하에서 황릉 공사 책임자였던 몽천방은 자객의 기습을 받은 진시황을 구하게 되어 낭중금이라는 직책을 얻는다. 6국을 제패하여 천하를 통일하고 문자와 도량형을 통일시키기도 한 진나라 시황제는 이런 업적과는 달리 무자비한 살상을 자행하는 폭정으로 세상이 어지럽다. 더구나 그의 끝없는 욕망은 장생설을 믿고 […]

첩혈쌍웅(The Killer, 1989)

돈을 받고 사람을 죽이는 살인 청부업자인 아송은 어느 술집에서 포카를 하고 있는 장이 패를 무참히 사살하고 나오다가 복도에서 여가수 제니와 마주치는 순간 총격전으로 그녀의 두눈을 부상 입힌다. 각막이 손상된 제니는 앞을 보지 못하고 각막 이식만이 희망이라는 진단을 받는다. 제니는 실명한 […]

타이거맨(Wild Search, 1989)

홍콩을 통해 일본으로 흘러들어간 무기 밀매꾼에 의한 무기들을 단속하기 위해 거래현장을 덮친 고양이 묘경사와 홍콩 CID. 현장에는 증거품과 중개역의 여자 이월화의 시체와 4살난 소녀 카카만이 남아 있었다. 어머니를 잃은 카카는 미모인 이설화에게 맡기며 월화의 집에서 정벙를 캐어 그녀가 홍콩의 정치, […]

흑전사(Just Heroes, 1989)

보스가 갑작스런 죽음을 당하자 후계자를 둘러싼 조직내의 암투가 시작된다. 양장룡(적룡)과 홍조수(이수현)가 치열하게 맞서고, 보스의 참모장이었던 마역빈(오마)은 장백위(강대위)를 적극 밀어준다. 아내와 장백위가 밀회를 즐길수 있도록 계략을 꾸민 양장룡은 아내를 죽인 후 홍조수의 범행인 것처럼 꾸민다. 사소한 말다툼으로 홍조수를 죽이게 되는 장백위, […]

땡큐 마담(The Inspector Wears Skirts, 1988)

미모와 카리스마를 동시에 갖춘 홍콩 여전사 ‘패왕화’의 등장!그녀들의 유쾌하고 화려한 액션이 시작된다!중동의 주요 정객이 홍콩을 방문하고 자객의 습격을 받는데 다행히 여경관 호혜중과 나부락의 뛰어난 활약으로 범인을 잡는다. 홍콩의 경찰국은 여성 귀빈들의 보호를 위해 여자 특경대를 조직하기로 결정한다.  패왕화는 남자 경찰조직인 […]

마루타(Men Behind The Sun, 1988)

일본의 천황이 항복을 발표했던 그해 겨울. 일급요정 관서루엔 731부대 해체후 살아남은 좌천을 포함한 14명의 생존자들이 초대되어 왔다. 간단한 눈인사를 주고 받은 그들은 모임의 성격에 대해 의문을 제시하지만 자세한 내용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이들의 이름조차 떠올리기를 싫어했던 좌천은 격한 가슴을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