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오데트(The Word, 1955)

보겐 농가의 둘째 아들 요하네스는 정신이 쇠약해진 후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라고 생각하며 여기 저기를 배회하며 성경구절들을 인용해 설교를 한다. 장남 미켈의 아내인 잉거는 그런 그를 불쌍하게 여긴다. 그리고 셋째 아들인 안더스는 종교적으로 대립되는 재단사 집안의 딸과 결혼하려고 한다. 어느 날 […]

헥산(The Witches, 1922)

덴마크의 선구적인 영화감독 벤야민 크리스텐센의 악명 높은 다큐멘터리로 장르를 분명히 규정하기 어려울 정도로 매우 기이한 작품. 악마에 대한 옛 사람들의 공포가 정신질환에 대한 오해에서 기인함을 설명하는 탐구로도 이해할 수 있고 동시에 오싹한 공포영화로도 볼 수 있다.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