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잔느 딜망(Jeanne Dielman, 23 Quai Du Commerce, 1080 Bruxelles, 1975)

잔느(델피네 세이릭)는 아침식사를 준비하고, 아들의 구두를 닦고..아들이 학교를 가면 집에서 매춘을 하는 전업주부이자 매춘부이기도 하다. 그러나 한 손님의 방문과 함께 잔느의 일상은 기이하게 무너지고, 그녀는 사소한 실수를 하기 시작한다. 마침내 그녀는 손님을 찔러 죽이고 거실 탁자로 쉬러 가는데…

출발(The Departure, 1967)

벨기에 브뤼셀, 어느 미장원에서 보조로 일하는 청년 마르크(장-삐에르 레오)는 자동차 경주대회에 출전할 꿈을 갖고 산다. 주인의 포르쉐 자동차를 몰래 끌고 나와 거리를 방황하곤 하는 그는 젊은 여인과 사랑에 빠지지만 동시에 부유한 여인으로부터 유혹받는데….  폴란드 출신 명감독 예르지 스콜리몹스키가 누벨바그 감독들의 […]

머리를 짧게 깎은 사나이(The Man Who Had His Hair Cut Short, 1965)

교사인 고베(센느 루패어)는 그가 지도하는 학생 중 한명인 프렌(비타 티스츠키에비츠)에 빠져 있다. 그는 자신의 사랑이 충족되지 않자 벗어나려고 직장을 그만두고 그곳을 떠난다. 그는 새로운 직장인 법무부에서 검시관으로 일하게 된다. 하지만 그곳에서 검시를 하며 프렌과 다시 재회하게 된다. 이제 더 이상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