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럭키맨(The Man From Left Field, 1993)

기억 상실증에 걸린 방랑자가 철길을 따라 방황하다가 어딘지 낯익은 야구장을 발견하고 과거를 찾으려 애쓰다가 그만 벤치에서 잠이 들고 만다. 한편 리틀 야구단인 인디안 타운 아이들은 썸머리그에 참가 신청을 하러 온다. 그러나 규정상 성인 코치가 팀을 대표해야 참가 자격이 주어지는데 이들은 […]

헨리의 이야기(Regarding Henry, 1992)

헨리 터너는 아름다운 아내와 사랑스러운 딸을 가진 뉴욕의 성공한 변호사로 일밖에 모르는 냉혈안. 그는 가난한 어느 부부가 병원을 상대로 낸 의료 분쟁소송에서 헨리가 병원측 변호를 하게 되고 교묘하고 치밀한 헨리의 변호로 그 부부는 억울하게 패소하고 원망의 눈길로 헨리를 바라본다. 그러나 […]

가면의 정사(Shattered, 1991)

사고는 섯달 그믐날 밤에 일어났다. 그러나 그 결과는 너무나 충격적인 것이었다. 쥬디스의 남편 댄은 자동차 사고전에 이미 쥬디스의 총에 죽었고, 잭크는 그것을 막으려고 했지만 실패하자 댄의 시체를 몇일 후면 심해에 가라 앉히기로 폐선에 갖다 숨기는 일을 거든다. 그 말을 믿지 […]

프록터의 행운(Pure Luck, 1991)

미국 굴지의 보험회사 회장의 딸 발레리(셔일라 켈리 분)는 하는 일마다 불운이 따라 아버지 하이스미스(샘 워너메이커 분)에겐 근심 덩어리와 같은 존재였다. 그녀는 혼자 멕시코로 휴가를 떠났다가 휴양지에서 소매치기가 잡아채는 카메라 끈에 걸려 넘어져 기억상실증에 걸린 채 행방 불명된다. 그녀를 찾기 위한 […]

환생(Dead Again, 1991)

1949년 L.A.에서 공연하던 독일계 지휘자 로만은 피아니스트인 아내 마가렛을 살해한 죄로 사형당하고 이 과거의 사실은 색채화면과 함께 1990년대 한 여인의 악몽으로 바뀐다. 밤마다 가위에 살해당하는 악몽을 꾸는 현재의 마가렛은 수녀원에서 요양중인 기억상실증 환자. 그녀를 딱하게 여긴 수도원의 신부가 일찌기 수도원에서 […]

아내(Wife, 1983)

대학교 때부터 사랑한 나영과 동민은 결혼한다. 동민은 딸 은주의 돐잔치 돈을 마련키 위해 삼류악단의 트럼펫주자로 지방공연을 따라간다. 그길로 실종된 동민을 7년동안 찾아 헤매나 끝내 찾지 못한다. 동민은 7년전 뺑소니 차에 치여 병원 밖에 버려지고, 마침내 그 병원의 간호원인 연자의 극진한 […]

악마 같은 당신들(Diabolically Yours, 1967)

프랑스 식민지 인도차이나에서 얼마 전 돌아온 죠르쥬 캉포는 교통사고로 한동안 병원 신세를 진 뒤 그의 대저택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사고 후유증으로 기억상실증에 걸린 그는 부인 크리스티안도, 주치의인 프레데릭 로네도, 인도차이나에서 데려온 하인 키엠도 알아보지 못한다. 이들 모두 그를 지극 정성으로 돌보지만 […]

더 롱 앱센스(The Long Absence, 1961)

파리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테레즈(알리다 발리)의 남편은 2차세계대전 때 실종되었다. 이제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르고 상처도 아물어져 간다. 하지만 그녀에게 외로움은 여전히 견딜 수가 없다. 그러던 어느 날 귀에 익은 노래에 한 부랑자의 집까지 쫓아가게 된다. 그곳에서 남편과 꼭 닮은 […]

마음의 행로(Random Harvest, 1942)

전투 도중 부상을 입고 기억 상실증에 언어장애까지 겹친 찰스(Charles Rainer/John ‘Smithy’ Smith: 로날드 콜맨 분)는 종전 되던 날 안개를 틈타 수용소를 몰래 빠져 나온다. 그 뒤 챨스는 아름다운 여인 폴라(Paula: 그리어 가슨 분)를 만나 결혼해 아들도 낳는다.  한편 결혼 후 건강을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