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매치스틱 맨(Matchstick Men, 2003)

로이(니콜라스 케이지 분)와 프랭크(샘 록웰)는 전문 사기꾼. 요즘 두 사람의 주력 판매 상품은 정수기다. 해외 여행권, 보석, 자동차 등의 가짜 경품을 미끼로 싸구려 정수기를 10배도 넘는 가격에 팔아치우는 것. 게다가 그들의 범행 대상은 주로 세상 물정에 어두운 노인들이나 일확천금을 꿈꾸는 […]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 2003)

1965년, FBI를 발칵 뒤집는 사건이 발생한다. 파일럿을 가장해 모든 비행기에 무임승차는 기본, 50개 주 은행을 순회하며 무려 140만 달러를 횡령한 희대의 사기꾼이 나타난 것이다. 하지만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 21년 경력의 FBI 최고의 요원 칼 핸러티가 프랭크의 뒤를 쫓고, 오랜 […]

컨피던스(Confidence, 2003)

친구들과 사기극을 벌여 얼마씩 벌어먹는 제이크. 아니나 다를까 이번에도 한탕을 진행하기 위해 대상을 물색하던 중, 우연히 큰손 킹의 돈을 관리하던 그의 회계사를 건드리게 된다. 이제 킹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도 없게 된 그는 킹과 정면대결로 맞서지만 결국 협상을 하게 된다 바로, […]

리플리스 게임(Ripley’s Game, 2002)

천재적인 사기꾼 리플리는 결혼과 함께 프랑스의 아름다운 전원주택에서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우연히 참석한 조나단 부부의 파티에서 그를 돈은 많지만 예술은 모르는 미국인이라고 비난하는 조나단의 발언은 리플리의 자존심에 금이 가게 만드는데…리플리의 옛 친구 리브스는 그에게 사업상 라이벌을 죽여달라는 부탁을 하지만 […]

하트 브레이커스(Heartbreakers, 2001)

섹시한 몸매와 야릇한 눈빛으로 작업에 들어가기만 하면 성공하는 돈 많은 남자 사냥꾼 ‘맥스’와 그녀의 ‘페이지’는 유명한 백만장자들만을 대상으로 사기행각을 벌이는 엽기적인 모녀…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알짜배기 표적을 정해 놓고 엄마 ‘맥스’가 특유의 기술로 그 표적과 결혼을 하면 곧장 딸 […]

나인 퀸즈(Nine Queens, 2000)

두명의 사기꾼들이 우표수집가에게 ‘나인퀸즈’라는 희귀한 우표를 위조해서 팔기위해 사기를 치려고 한다. 어느 이른아침 마르코스(리카르도 다린)는 주앙(가스통 파울스)이 한 출납원으로부터 계산서를 성공적으로 사기치는 것을 알아낸다.

하면 된다(Just Do It, 2000)

차압딱지 붙은 집을 뒤로 하고, 달동네 단칸방으로 이사를 온 일가족 병환, 정림, 장미, 대철. 가족들은 포장마차에서 아픈 속을 달랜다. 얼큰하게 취한 병환은 길가 트럭 뒤에서 볼일을 보다가 트럭에 치인다. 그러나 이게 웬일! 뜻밖의 돈을 블러들이는데…. 생각지도 않던 보험금이 생겼다. 이것이 […]

해피 텍사스(Happy, Texas, 1999)

환상적인 사기 솜씨를 가진 해리와 자동차 도둑 웨인은 교도소로 이송되던 중 자동차 사고로 탈출에 성공한다. 도주하는 길에 차를 훔친 그들이 도착한 곳은 텍사스의 작은 시골마을. 순박한 마을 사람들은 그들이 마을의 미인대회 사회를 맡을 게이 커풀인 줄 알고 열렬히 환영한다. 훔진 […]

미끼(The Bait, 1998)

담배연기 가득한 포커판. 다시는 서로를 찾지 않으리라는 다짐으로 매몰차게 흩어졌던 이들이지만 사실 은근히 서로의 행방이 궁금해진다. 사부격인 이마섭은 원래 ‘배운 것은 그거라고’ 여전히 사기사업의 대부로 군림하고 있지만 민규의 인생은 그다지 즐겁지가 못하다. 오로지 그의 애마인 할리 데이비슨을 몰며 오랜지족 흉내를 […]

엑스트라(Extras, 1998)

자칭 영화배우 타칭 엑스트라인 박봉수와 김왕기는 언젠가는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주인공이 될 거라는 희망으로 열심히 영화계 주변을 맴돈다. 그러나 현실에선 매번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NG를 내는 통에 감독에게 퇴짜맞기 일쑤다. 그러다 친분 있는 조감독 새필의 도움으로 단역 검사와 수사관 역을 맡게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