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야수(Running Wild, 2005)

말보다 주먹이 앞서는 불 같은 성격의 강력반 형사 장도영과 냉철하고 완벽한 최고 엘리트 서울중앙지검 검사 오진우. 각기 다른 사건을 수사하던 두 사람은 서로의 사건이 연관되면서 한 팀을 이루게 된다. 사건을 파헤쳐 갈수록 이 사건이 조직들 간의 살인과 암투가 뒤섞인 거대한 […]

형사(Duelist, 2005)

조정의 어지러움을 틈타 가짜 돈이 유통된다. 좌포청의 노련한 안포교와 물불 안 가리는 의욕적인 신참 남순은 파트너를 이뤄 가짜 돈의 출처를 쫓는다. 범인을 잡기 위한 필사의 노력으로 용의자 병판 대감과 그의 오른팔 슬픈눈을 끊임 없이 추적한다. 점점 남순이 찾으려는 대상은 실체를 […]

흡혈형사 나도열(Vampire Cop, Ricky, 2005)

허공을 가르는 번개, 그 위로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빗줄기. 귀기 서린 고성 안으로 소리 없이 침입한 한밤의 불청객(?)이 있었으니… 깊이 잠든 드라큘라의 목덜미를 겁도 없이 사납게 공격하는데… 드라큘라의 목에 날카로운 침을 꽂은 한밤의 불청객은 어이없게도 굶주린 한마리의 모기! 치밀어오르는 고통과 분통으로 […]

스타스키와 허치(Starsky & Hutch, 2004)

데이비드 스타스키(벤 스틸러)는 캘리포니아 베이 시티의 범죄자들과 맞서 싸우는 열성적인 형사로서, 개인적인 안위보다는 도시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전형적인 모범 형사상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그의 어머니 역시 베이 시티 경찰국에서 근무하며 맹활약을 펼쳤던 전설적인 여형사. 그의 어머니는 평생을 한 파트너와 근무했지만, 스타스키는 […]

형사 가제트 2(Inspector Gadget 2, 2003)

범죄율 제로. 최고의 평화와 안전을 자랑하는 도시 리버튼. 이곳에서 범죄와의 전쟁을 위해 언제나 두눈을 부릅뜬 사나이가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바로 형사 가제트. 오늘도 그는 범죄의 완전소탕을 위해 규정속도를 0.3마일 위반한 할머니를 체포했다가 큄비 반장에게 된통 야단만 맞는다. 얼마 전에도 유통기한이 […]

호미사이드(Hollywood Homicide, 2003)

할리우드 강력반 베테랑 콤비 조(해리슨 포드)와 케이시(조쉬 하트넷). 영화같은 강력범죄를 해결하는 투캅스이자 조는 부동산 중개업자로, 케이시는 요가교실을 운영하며 배우를 꿈꾸는 ‘투잡스’족이기도 하다. 늘 동분서주하는 와중에서도 쿨한 자세를 잊지 않던 그들에게 공연 중에 살해당한 인기절정의 랩그룹 살해사건이 맡겨지는데… 연예계가 연루된 사건의 […]

몽크(Monk, 2002)

샌프란시스코 경찰의 유능한 형사였던 몽크(토니 셜룹)는 아내가 살해된 후 극심한 강박증에 시달리게 됐다. 결벽증에다가 고소공포증, 심지어 우유공포증까지, 경찰 생활은 물론 정상적인 일상생활도 계속할 수 없게 된 몽크는 간호사 셰로나의 도움을 받으며 살고 있다. 셰로나는 몽크의 간호사이자, 비서, 조언자의 역할을 톡톡히 […]

인정사정 볼것 없다(Nowhere to Hide, 1999)

한낮 도심 한복판에서 끔찍한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피해자는 마약밀매 전과3범. 경찰은 즉시 수사에 착수하지만 소나기처럼 내린 빗물에 모든 증거는 이미 씻겨져 내려간 상태. 우형사와 김형사를 비롯한 강력계 형사 6명 전원이 사건에 투입되지만 범인의 흔적조차 찾아내지 못한다. 지루한 시간이 흐르던 어느날 […]

형사 가제트(Inspector Gadge, 1999)

순박한 청년 존의 꿈은 훌륭한 경찰이 되는 것이다. 한낱 경비원 신세지만 앞으로 경찰이 되어 악당들을 응징하리라 마음먹고 있다. 브렛포드 박사의 딸 브렌다를 흠모하던 존은 연구실에 쳐들어온 스콜렉스 일당과 마주친다. 스콜렉스는 존과의 싸움에서 한쪽 손을 잃고 존은 붕대를 칭칭 감은 채 […]

L.A. 컨피덴셜(L.A. Confidential, 1997)

50년대 초반, 로스엔젤레스. 경찰 반장 더들리 스미스는 대쪽 같은 신참 경관 에드 액슬리에게 범인이 법정에서 무죄 방면되는 것을 보느니 차라리 등 뒤에서 그를 쏘아죽일 각오가 되어 있지 않으면 강력계 형사는 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날 밤 버드 화이트와 잭 빈센스,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