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브이아이피(V.I.P., 2016)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북에서 온 VIP 김광일(이종석)이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다. 본능적으로 그가 범인임을 직감한 경찰 채이도(김명민)가 VIP를 뒤쫓지만 국정원 요원 박재혁(장동건)의 비호로 번번이 용의선상에서 벗어나는데…

살인자의 기억법(Memoir Of A Murderer, 2016)

예전에는 연쇄살인범이었지만 지금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병수. 우연히 접촉사고로 만나게 된 남자 태주에게서 자신과 같은 눈빛을 발견하고 그 역시 살인자임을 직감한다.병수는 경찰에 그를 연쇄살인범으로 신고하지만 태주가 그 경찰이었고, 아무도 병수의 말을 믿지 않는다. 태주는 은희 곁을 맴돌며 계속 병수의 주변을 떠나지 […]

아가씨(The Handmaiden, 2016)

가짜한테 마음을 빼앗겼다.  어릴 적 부모를 잃고 후견인 이모부(조진웅)의 엄격한 보호 아래 살아가는 귀족 아가씨(김민희). 그녀에게 백작이 추천한 새로운 하녀가 찾아온다. 매일 이모부의 서재에서 책을 읽는 것이 일상의 전부인 외로운 아가씨는 순박해 보이는 하녀에게 조금씩 의지하기 시작한다.하지만 하녀의 정체는 유명한 […]

언더 워터(The Shallows, 2016)

해변까지 200미터, 초속 11.3미터의 추격극한의 생존 게임이 시작된다!멕시코의 숨겨진 보석 같은 해변 ‘파라다이스’. 이곳을 찾은 의대생 ‘낸시’는 서핑을 즐기던 중 무언가의 습격으로 부상을 입고 근처의 작은 암초로 겨우 피신한다. 그녀가 올라선 암초로부터 해변까지는 고작 200미터.  소리를 지르면 닿을 가까운 거리지만, […]

우행록-어리석은 자의 기록(Traces of Sin, 2016)

누구도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 아무도 ‘진실’을 말하지 않았다 일본 열도를 뒤흔든 살인 사건이 발생한 지 1년 후, 미궁에 빠진 사건의 진실을 찾고자 계속해서 취재하고 있는 기자 ‘다나카’(츠마부키 사토시). 그들의 주변 사람들을 취재하던 중 숨겨져 있던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하나 둘 […]

크리피: 일가족 연쇄 실종 사건(Creepy, 2016)

6년 전 히노시 미제사건이름도, 나이도, 가족도 가짜인 새 이웃을 의심하라!전직 형사이자 범죄심리학 교수인 다카쿠라 부부는 이사 후 알게 된 이웃 니시노에게서 섬뜩함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날, 6년 전 ‘히노시 일가족 실종 사건’을 추적하던 다카쿠라에게 니시노의 딸 미오는 충격적인 고백을 하는데… “그 […]

트릭(Trick, 2016)

한 때 불량 식품 고발 특종을 단독으로 보도해 보도국 최고의 스타 피디로 명성을 쌓았던 석진(이정진 역). 하지만 고발 내용이 오보로 판명 나고, 재판에서도 불량 식품 제조사의 무죄로 판결 나면서 한 순간에 피디 자리를 빼앗기게 된다.몇 년 후, 교양국 피디로 복직한 […]

검은 사제들(The Priests, 2015)

2015년 서울 한복판선택된 자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2015년 서울. 뺑소니 교통사고 이후 의문의 증상에 시달리는 한 소녀(박소담). 잦은 돌출 행동으로 교단의 눈 밖에 난 ‘김신부’(김윤석)는 모두의 반대와 의심 속, 소녀를 구하기 위한 자신만의 계획을 준비한다. 이를 위해선 모든 자격에 부합하는 또 […]

경성학교 – 사라진 소녀들(The Silenced, 2015)

외부와 단절된 경성의 한 기숙학교. 어느 날부터, 학생들이 하나 둘 이상 증세를 보이다 흔적도 없이 사라지기 시작한다. 주란(박보영)은 사라진 소녀들을 목격하지만 아무도 그녀의 말을 믿어주지 않고,교장(엄지원)도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우수학생 선발에만 힘쓸 뿐이다. 학교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에 의문을 품은 주란, […]

그놈이다(Fatal Intuition, 2015)

“하루 24시간, 365일, 매일매일 내가 당신 지켜 볼거야”세상에 단 둘뿐인 가족 장우와 은지. 부둣가 마을의 재개발로 장우는 은지를 위해 서울로 이사를 결심하지만, 은지가 홀연히 사라지고 3일 만에 시체가 되어 돌아온다. 목격자도 단서도 증거도 없이 홀로 범인 찾기에 혈안이 된 장우는 […]

성인영화

파이어 웍(This World, Then the Fireworks, 1997)

이란성 쌍둥이인 마티(빌리 제인)와 캐롤(지나 거손)은 어린 시절 아버지의 불륜 현장에서 벌어진 총격 살인극을 목격한다. 아버지는 오히려 간통 현장에서 정부의 남편을 살해하고 살인범으로 기소돼 처형당한다. 마티와 캐롤은 성장해 각각 가정을 꾸리지만 당연히 정상적이지 못하다. 둘은 공공연하게 근친상간 관계를 유지하며 그런 […]

48시간의 킬링게임(2 Days in the Valley, 1996)

한밤중, 깊이 잠들어있던 한 남자가 살해된다. 현장에서 유유히 빠져나온 살인 청부업자 리는 동료인 도스모까지 없애고, 금발 미녀 헬가와 함께 떠난다. 그러나 폭발 직전의 자동차에서 간신히 빠져나온 도스모는 리의 배신에 치를 떨고 복수를 다짐한다. 부유한 미술 경매업자 알렌과 그의 비서 수잔, […]

글래스 케이지(The Glass Cage, 1996)

배경은 뉴올리언즈의 어느 여름밤. 그 도시에서 가장 유명한 아름답고 매혹적인 댄서들이 매일밤 출연하는 ‘유리상자’라는 성인클럽. 과거 CIA요원이었던 폴 예거는 옛애인 재클린을 찾아 그 클럽에 온다. 클럽 댄서로 일하는 재클린은 그곳 사장의 정부이기도 하다. 폴은 클럽에서 바텐더로 일하기 시작하면서 재클린과의 관계를 […]

바운드(Bound, 1996)

막 출감한 전과자로 아파트 수리를 하는 터프한 여자 코키와 옆방에 살고 있는 마피아 조직원 시저의 동거녀 바이올렛은 엘리베이터에서 처음 만난 순간부터 은밀한 눈빛을 주고 받는다. 어느날, 배수구에 빠뜨린 귀걸이를 찾아달라며 바이올렛은 코키를 자신의 방으로 부르고 가슴의 문신을 보여주겠다며 코키를 유혹한다. […]

스트립티즈(Striptease, 1996)

태양의 도시 플로리다 남부 포트 로더데일. 이곳에는 ‘일벌레’라는 뜻을 지닌 스트립 바 ‘이거비버’가 있다. 전직 FBI 요원 레린 그랜트는 이곳에서 스트립 대선로 일한다. 전남편으로부터 여섯살 난 딸 안젤라의 양육권을 되찾고, 양육비도 벌기 위해서다. 에린은 비록 스트립 댄서지만 용기있고 지혜로우며, 게다가 […]

위너(The Winner, 1996)

라스베가스를 전전하며 돈을 다 날리던 필립(빈센트 도노프리오 분)은 어느날 행운의 여신이 드디어 자신에게 찾아왔음을 알게 된다. 갑자기 그가 손대는 모든 도박마다 따게 되는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이런 소문은 멀리 퍼져 조무래기 갱단의 우두머리 조이(프랭크 월레이 분) 일당과 잊고 지내던 필립의 […]

제이드(Jade, 1995)

격렬한 섹스가 있은 후 백만장자가 도끼로 살해된다. 사건 현장에 출동한 검사 코렐리는 여자의 머리카락이 들어있는 옥(제이드)이라는 이름의 작은 상자를 발견한다. 그후, 백만장자의 금고에서 주지사의 정사사진이 발견되고, 주지사를 찾아간 코렐리는 오히려 사건종결을 강요당한다. 그러나 그는 묘령의 제이드에게 매력을 느끼고 계속 추적하던 […]

페이백(Payback, 1995)

젊은 오스카 본 세터(C. 토마스 하우웰 분)는 우연히 악당들과 연루되어 매점을 털게 되고, 결국 경찰에 붙잡혀 13년형을 언도 받는다. 오직 한가지 희망이 있다면 빈틈없는 늙은 악당 맥(R.G. 암스트롱 분)으로부터 훔친 돈의 일부를 주겠다는 약속을 받은 것이다. 하지만 그 돈에는 조건이 […]

딮 다운(Deep Down, 1994)

앤디는 록스타라는 막연한 희망을 가지고 LA에 온다. 그는 크랙이 낸 ‘룸메이트 구함’이라는 구인 광고를 보고 찾아간 어느 마을에서 매혹적인 여인 샤롯에 반해 그곳에 머무르기로 결정한다. 샤롯은 전과자이며 불법으로 돈을 버는 의처증 남편인 질의 학대로 불행한 나날을 보낸다. 샤롯에게 관시이 있던 […]

손톱(Deep Scratch, 1994)

재능과 재력, 그리고 미모를 한꺼번에 다가진 선택받은 여인 소영. 단 한가지 흠이라면 자상한 남편 정민과의 사이에 아이가 없다는 것 뿐이다. 어린시절부터 상대적인 열등감에 매달려 작은 일 하나에도 민감한 상처를 받아오던 혜란은 소영과는 여고 동창생.   졸업 후 각자의 삶을 살아가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