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한니발 라이징(Hannibal Rising, 2007)

2차대전이 벌어지고 있는 라트비아. 전쟁의 포화를 피해 겨우 살아남은 어린 남매는 숲 속에 숨어있다 독일군에 발각된다. 추위와 굶주림에 떨던 독일군인들은 어린 여자아이를 살인 후 식육하기에 이른다. 살아남은 소년은 공포심으로 말을 잃은 채 소련군이 운영하는 고아원에 수용된다. 그는 고아원 아이들의 무자비한 […]

할로윈 : 살인마의 탄생(Halloween, 2007)

미국의 작은 마을 해든필드의 할로윈 밤. 10살 된 마이클 마이어스는 술에 쩔어 살고 있는 계부와 방탕한 누나, 그리고 누나의 남자친구를 살해하고 ‘스미스 그로브’ 정신병원에 수감된다. 그로부터 17년 후, 마이클 마이어스를 담당했던 샘 루미스 박사는 마이클을 치료하는 것에 성공하지 못하고 치료를 […]

블라인드 러브(Blind Love, 2006)

어느 맑은 아침 날, 새로이 머물 곳을 찾고 있던 이 둘은 지나던 길에서 아주 싼 값의 스튜디오 임대 전단지를 우연히 보게 된다. 밤과 낮을 나누어 그 중 12시간만 머물 수 있는 보기 드문 스튜디오이지만, 낮에 대부분의 청부수행을 하는 킬러와 밤에 […]

아랑(Arang, 2006)

세 번의 연쇄 살인 사건. 이들 현장에서 발견된 단서라고는, 피해자들의 컴퓨터에 떠있는 민정이란 소녀의 홈페이지가 유일하다. 정직됐다가 막 복귀한 여형사 소영(송윤아 분)은, 신참 현기(이동욱 분)와 한 팀이 되어 이 사건을 수사하게 된다. 이후 소영은 이들 세 명의 피해자가 친구 사이로 […]

조디악(Zodiac, 2006)

1969년 8월 1일, 샌프란시스코의 3대 신문사인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샌프란시스코 이그재미너, 발레호 타임즈 헤럴드 앞으로 한 통의 편지가 배달된다. “친애하는 편집장께, 살인자가 보내는 바요…”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이 편지에는 1968년 12월 20일 허만 호숫가에서 총에 맞아 살해된 연인, 1969년 7월 4일 블루 […]

텍사스 전기톱 연쇄 살인사건 : 0(제로)(The Texas Chainsaw Massacre: The Beginning, 2006)

에릭은 자신의 약혼녀 크리시, 동생 딘 커플과 함께 베트남 참전을 떠나기 전 마지막 여행길에 오른다. 하지만 여행 중 잠시 들린 트래비스 마을 휴게소에서 사람들의 수상함을 느낀 에릭 일행. 그들은 황급히 그곳을 벗어나려 하지만, 총을 겨누고 그들을 추격해 오는 폭주족에 당황하다 […]

쏘우(Saw, 2005)

낯선 지하실, 쇠사슬로 묶인 채로 깨어난 두 남자. 주어진 시간은 8시간! 다른 한 명을 죽이지 않으면 둘 다 목숨을 잃게 된다. 어느 캄캄한 지하실. 자신들의 발목에 쇠줄이 묶인 채 마주하게 된 아담과 닥터 고든. 둘은 자신들이 왜 잡혀왔는지, 서로가 누군지조차 […]

엘렉트라(Elektra, 2005)

어린 시절 부모를 잃고 세상 한 가운데 혼자 남게 된 엘렉트라는 적의 공격으로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죽음의 문턱까지 가게 된다. 죽음에서 그녀를 기적적으로 되살려낸 사람은 사람의 미래를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인 키마구레의 달인 스틱. 엘렉트라는 스승 스틱이 속한 집단 […]

혈의 누(Blood Rain, 2005)

19세기 조선시대 말엽, 제지업을 기반으로 성장한 외딴 섬 마을 동화도. 어느 날 조정에 바쳐야 할 제지가 수송선과 함께 불타는 사고가 벌어지고… 사건을 해결하고자 수사관 원규(차승원 분) 일행이 동화도로 파견된다. 섬에 도착한 첫 날, 화재사건의 해결을 서두르던 원규 일행 앞에서 참혹한 […]

나인 야드 2(The Whole Ten Yards, 2004)

악독한 아내와 탐욕스러운 장모의 잔소리에 하루하루가 고달픈 치과 의사 오즈. 어느 날 이웃에 범상치 않은 인물이 이사를 온다. 무려 17명의 목숨을 파리 잡듯 해치워 매스컴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살인청부 전문 킬러 지미 더 튤립. 지미를 처리하고 엄청난 보험금을 독차지 하기 위한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