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신체 강탈자의 침입(Invasion Of The Body Snatchers, 1956)

주인공은 마을 사람들이 하나 둘씩 이상하게 바뀌어 가는 것을 눈치챈다. 겉모습으로는 전혀 차이가 없는데, 마치 정신만 바뀐 것처럼 모두들 딴 사람이 되어 버린다. 사실은 외계에서 날아 온 이상한 꽃씨가 발아하면서 마을에 점점 퍼지며, 그 꽃이 사람들이 잠 잘 때마다 신체를 […]

괴물(The Thing From Another World, 1951)

미 공군에서 보급을 담당하고 있는 미 공군대원들은 북극 탐험기지의 연구소의 수장인 캐링턴 박사(로버트 콘스웨이트)의 요청으로 북극으로 향하게 된다. 그리고 군인과 기자 그리고 과학자들은 근처에 추락한 UFO를 찾게 된다. 그리고 외계인으로 보이는 생명체를 찾아서 기지로 돌아오게 되지만 외계인의 부활로 탐사팀에게는 하나 […]

나는 좀비와 함께 걸었다(I Walked with a Zombie, 1944)

캐나다 출신의 간호사 베시 코넬(프랜시스 디)은 폴이라는 농장주의 아내 제시카를 돌보는 일을 하러 서인도 제도로 떠난다. 서인도로 떠나는 배안에서 폴에게 왠지 관심이 가는 베시. 제시카는 심한 열병에 걸린 뒤로 살아있는 시체(좀비)와 다를 바 없는 상태다. 제시카를 간호하면서 한편으로 베시는 그만 […]

일곱번째 희생자(The Seventh Victim, 1943)

기숙학생인 순진한 메리 깁슨(킴 헌터)은 유일한 혈육인 언니 재클린(진 브룩스)이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언니의 약혼자와 함께 언니를 찾아 뉴욕 맨하탄으로 간다. 언니는 악마 숭배 종파와 어울리다가 집단을 배신했다는 이유로 자살을 강요당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발 류튼의 권고로 배우에서 연출을 시작하게 […]

캣 피플(Cat People, 1942)

스타일리스트로 일하는 젊은 이레나는 자신이 발칸 반도에 생존하던 캣 피플의 후예임을 알게 된다. 그들은 평상시에는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야수로 변신하는 불길한 힘을 갖고 있으며 인간과 맺어져서는 안 된다. 어떤 특수 효과나 배경 음악의 힘도 빌지 않고, 어둠의 힘만으로 투르뇌르는 […]

늑대인간(The Wolf Man, 1941)

미국에서 거의 20년을 지낸 탈보트 가의 아들 래리(클로드 레인즈)가 웨일즈의 고향으로 돌아온다. 래리는 아버지의 망원경을 조작하다 동네 골동품상 딸인 그웬(애블린 앵커스)을 보고 반하고 그녀에게 접근한다. 그러다 그는 늑대의 습격을 받는 그웬의 친구 제니를 구하려다 부상을 입게 되고 서서히 늑대 인간이 […]

프랑켄슈타인의 신부(Bride of Frankenstein, 1935)

폭풍우가 몰아치는 어느 날밤. 저택에 모인 바이런과 퍼시는 메리에게서 프랑켄슈타인의 끝나지 않은 뒷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날 불길속에서도 그 괴물은 죽지 않고 어디론가 사라져 아내와 함께 새로운 삶은 시작하려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에게 인간창조를 연구하고 있는 프리토리어스 박사가 찾아와 함께 일할것을 […]

검은 고양이(The Black Cat, 1934)

미국의 작가 피터 앨리슨(데이빗 매너스)과 조안 앨리슨(줄리에 비숍)이 헝가리로 신혼여행을 온다. 그들은 기차안에서 빅터박사라는 사람과 같은 객실에 동행하게 된다. 박사는 예절바르면서도 한편으론 불쌍하게도 여겨졌다. 그는 50년동안의 전쟁에서 포로가 되기전 지키고 있던 고향으로 돌아가는 중이다. 하지만 호텔행 버스가 산사태로 조안이 부상을 […]

뱀파이어(Not Against the Flesh, 1932)

알랑 그레이(줄리안 웨스트 분)는 여행 도중 한 저택에 묵게 된다. 저택 주인의 딸이 비정상적으로 쇠약해진 모습을 본 그레이는 불길한 예감에 휩싸인다. 그레이는 저택의 주인 여인이 고대의 뱀파이어이며 자신이 큰 위험에 처해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프릭스(Freaks, 1932)

서커스단의 난쟁이 한스(해리 얼스)는 공중그네를 타는 미녀 클레오파트라(올가 바클라노바)를 사랑하게 된다. 거인 헤라클레스(헨리 빅터)와 연인 관계인 클레오파트라는 한스가 막대한 재산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그와 위장 결혼하여 독살한 계획을 꾸미게 된다.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