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매드 맥스 2 : 로드 워리어(Mad Max2/The Road Warrior, 1981)

모든 것을 잃고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는 맥스(멜 깁슨)는 자이로콥터(헬리콥터와 비슷한 프로펠러 비행기)를 타고 다니는 남자(브루스 스펜스 분)를 만난다. 그는 석유가 많은 곳을 알고 있다며 살려달라고 하고, 두 사람은 사막 한 가운데에 약탈자들에게 둘러싸여 꼼짝 못하고 갇혀있는 사람들의 요새(?)가 있는 곳까지 […]

나의 탁월한 경력(My Brilliant Career, 1979)

19세기 말의 호주. 오지에서 밝고 씩씩하게 살고 있던 처녀 시빌라(주디 데이비스)는 ‘탁월한 경력’을 쌓아가기로 결심하고서 부모와 사회가 그녀에게 기대하는 삶에는 관심이 없다. 여자들이 우아하고 고상하게 행동하는 할머니의 집에서 말괄량이인 시빌라는 좀처럼 어울리지 않는 존재다. 흥미로운 두 명의 구애자 중에 시빌라는 […]

매드 맥스(Mad Max, 1979)

몇년 후의 미래. LA 경찰서의 강력계 순찰대원으로 근무하는 맥스 로카탄스키(멜 깁슨 분)는 폭주하는 순찰업무로 부인 제시(조안느 사무엘 분)와 갓난 애기에게 함께 지낼 시간을 주지 못해 항상 미안함에 젖어 있게 된다. 맥스는 동료 형사들과 거리의 범법자를 추방하고 체포하는 사이에 어느덧 경륜이 […]

지미 블랙스미스의 노래(The Chant Of Jimmie Blacksmith, 1978)

백인과 원주민 혼혈인 지미(토미 루이스)는 백인 기독교 가정에서 자라나 취업하기 위해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다가 백인 고용주에게 인종차별과 멸시를 겪으며 분노를 키운다. 결국엔 가족에게까지도 외면받은 지미는 도끼로 무차별적으로 죽이는 살인마로 변하게 된다. 호주에서 벌어진 실화를 영화화한것으로 호주에서는 그들의 치부를 들어내는 불편한 […]

잃어버린 시간(The Last Wave, 1977)

결혼 생활을 누리고 있는 변호사 데이비드(David Burton: 리차드 챔버레인 분). 그는 뜻밖에 살인 사건과 관련된 호주 원주민들의 변호를 맡게 되면서, 점점 자신도 모르게 이 사건에 빨려들어간다. 사막에서 우박을 동반한 격렬한 폭풍이 생기는 등 데이비드의 정상적이고 질서있는 세계가 점차 두려운 곳으로 […]

행잉록에서의 소풍(Picnic At Hanging Rock, 1975)

1900년 성 발렌타인 데이, 애플야드 대학. 행잉 록으로 소풍 온 미란다(Miranda: 앤-루이스 램버트 분), 마리온(Marion: 제인 발리스 분), 어마(Irma: 카렌 롭슨 분), 에디스(Edith: 크리스틴 슐러 분)는 완만히 경사진 곳을 산책하게 된다. 오랫동안 산책을 한후 그들은 비석바위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