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뜨거운 오후(Dog Day Afternoon, 1975)

1972년 뉴욕의 어느 더운 여름날. 소니(알 파치노)와 샐(존 카잘), 스티브는 은행을 털기로 작정한다. 중간에 마음을 바꾼 스티브는 집으로 돌아가고, 소니와 샐은 은행 직원들을 총으로 협박하여 돈을 챙기려 한다. 그러나 은행엔 기대한 만큼의 돈이 없었다. 돈을 찾는 데 혈안이 되어 시간가는 […]

겟어웨이(The Getaway, 1972)

4년의 형기를 마치고 출감한 맥코이(스티븐 퀀)는 아내 캐롤(알리 맥그로우)과 함께 다시 일당을 조직, 은행을 털 계획을 세운다. 치밀한 계획하에 은행을 습격, 수백만불을 강탈했으나 경찰과 충돌, 간신히 탈출하여 2차 집결지로 모인다. 그러나 일당중 루디라는 자가 배신, 수백만불을 독차지 하려고 하는것을 알고 […]

내일을 향해 쏴라(Butch Cassidy and the Sundance Kid, 1969)

기막힌 금고털이 솜씨와 범죄를 저지르면서도 결코 사람을 죽이지 않는 인간미 때문에 유명해진 2인조 은행강도 버치 캐시디와 선댄스 키드는 변화하는 세태에 적응하듯 열차 강도로 전업(?)을 시도한다. 그러나 갓 30을 넘긴 그들은 그때 이미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많은 범죄를 저질렀고, 서부의 […]

돈을 갖고 튀어라(Take the Money and Run, 1969)

1935년 미국 뉴욕의 변두리에서 태어난 버질 스타크월. 빈민가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는 일찍부터 범죄를 접하게 되고, 유난히 약한 몸탓으로 언제나 친구들의 놀림을 받는다. 15세때 첼로를 선물받은 그는 첼로에 소질은 없었지만 첼로 레슨비를 위해 도둑질을 할 정도로 첼로를 사랑햇다. 마을 밴드에서 […]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Bonnie and Clyde, 1967)

1930년대 미국 대공황기에 클라이드는 보니의 엄마 차를 훔치려 하다가 보니를 알게 된다. 클라이드는 보니에게 총을 보여주는 등의 허풍을 떨고 그러다 둘은 가게까지 턴다. 그 후 그들은 돌아다니면서 작은 은행을 터는 등의 객기를 부리고 클라이드의 형 부부와 우연히 알게된 프랭크 등이 […]

라벤더 힐 몹(The Lavender Hill Mob, 1951)

리오 데 자네이로의 한 술집에서 헨리 홀란드는 동석한 남자에게 자신의 지난 얘기를 들려준다. 1년 전 영국, 홀란드는 제련소에서 영국은행으로 금괴를 운반하는 일을 감독하고 있다. 그는 매우 소심한 사람으로 소문이 나있지만, 비밀리에 일생일대의 강도 사건을 꾸미고 있다. 그의 계획에서 가장 어려운 […]

그들은 밤에 산다(They Live by Night, 1949)

냉혹한 범죄자들인 티덥과 치카모, 그리고 살인 누명을 쓰고 있는 23살의 보위(팔리 그랜저). 이들 세 명의 죄수들이 교도소를 탈출한다. 그들은 치카모의 형인 모블리와 그의 딸 키치(캐시 오도넬)가 살고 있는 집에 은신하면서 은행 강도를 모의한다. 결국 은행을 터는 데는 성공하지만 차 사고를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