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엘 라사리요 데 토르메스(El lazarillo de tormes, 1959)

지독한 가난때문에 어머니에 의해 여기저기 잔혹한 주인에게 노예로 팔려간 로잘리오(마르코 파올레티)는 살아남기 위해선 지혜를 가져야만 했다. 그래서 그는 도망을 쳐 도둑질을 하며 부랑자 생활을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자신의 삶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기회를 만나게 되는데…. 제10회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을 수상하였다.

12명의 노한 사람들(12 Angry Men, 1957)

살인이라는 죄명으로 법정에 서게 된 한 소년. 소년은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죄로 법정에 서 있고 모든 정황이 그를 범인으로 간주하게끔 한다. 판결까지 남은 것은 배심원 12명의 결정 뿐이다. 무더운 여름 좁은 방안에 모인 열두명의 배심원. 대부분은 지금까지의 정황대로 소년을 유죄 […]

산딸기(Wild Strawberries, 1957)

꿈과 거울과 환상 속에서 마침내 마주한 삶의 진실 50년 동안 의사 생활을 해온 이삭 보리 교수(빅토르 시외스트롬)는 명예학위를 받기로 한 날, 자신의 죽음을 예고하는 꿈을 꾼다. 불길한 느낌이 든 보리 교수는 예정되어 있던 비행기 여행을 취소하고 자동차를 타고 학위수여식에 가기로 […]

무도회의 권유(Invitation To The Dance, 1956)

대사없이 춤으로만 전달하는 뮤지컬 영화다. 각각 다른 세가지 뮤지컬 또는 마임을 선보인다. 감독 진 켈리 역시 직접 출연했다. ‘Circus”에서는 줄타는 광대로, ‘Ring Around the Rosy’에서는 선원으로, 그리고 ‘Sinbad the Sailor’에서는 신밧드를 연기한다.

더 랫츠(The Rats, 1955)

2차세계대전이 끝난직후인 50년대 초반의 독일. 극심한 가난때문에 100마르크에 자신의 아이를 운송업자의 아내인 안나(레이드마리에 해더이어)에게 팔아버린 폴(마리아 셸)의 이야기다. 1912년에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독일의 게르하르트 하우프트만의 연극이 원작으로 영화에 맞게 각색했다. 제5회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을 수상하였다.

홉슨의 사위 고르기(Hobson’s Choice, 1954)

1890년대 맨체스터 근처의 살포드 거리. 홉슨 제화점의 주인(찰스 로튼 분)은 세 딸과 살아가는 홀아비로서 알콜 중독에 구두쇠로 소문나 있다. 점포를 돌보는 큰 딸은 혼기를 놓친 노처녀이고, 둘째, 셋째딸은 애인들이 있지만 아버지가 결혼 지참금을 내놓지 않아 결혼을 못하고 있다.  초조해진 큰 […]

공포의 보수(The Wages Of Fear, 1953)

프랑스인 마리오(이브 몽땅)는 남미의 어느 한 지방으로 흘러 들어온다. 자신과 처지가 비슷한 이방인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그는 남미인 친구 루이지(폴코 룰리)와 동거하면서, 페피토의 식당에서 일하는 린다를 사랑한다. 어느날 산전수전 다 겪은 조(찰스 바넬)의 등장으로 마리오는 그를 존경하면서 루이지와 헤어지고 그와 […]

데스티네이션 문(Destination Moon, 1950)

찰스 박사(워너 앤더슨)과 우주정복에 열성인 세이어 장군(톰 파워스)은 최근의 로켓발사 실패가 있은 후 다시한번 우주도전에 나서려 한다. 먼저 세이어 장군은 우주인을 달까지 데려다 줄 로켓을 세울 수 있는 튼튼한 발사대를 만들어 줄 짐 반스(존 아처)를 만나 함께 해줄것을 제안한다. 그리고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