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그랜드 캐년(Grand Canyon, 1991)

이민 전문 변호사 맥(케빈 클라인)은 40대가 되자 인생과 생명이란 것이 무상한 듯 느껴지며 무기력증에 시달린다. 게다가 여비서 디(매리-루이스 파커)의 일방적인 애정 표현은 그를 몹시 당황하게 만든다. 맥 부부는 우연히 아침 조깅 길에 길에 버려진 아이를 발견한다. 그의 부인 크레어(매리 맥도웰)는 […]

아그네스를 위하여(For Agnes, 1991)

유학생 부부인 강여진과 황민호. 남편 황민호를 살해한 혐의로 뉴욕주립 경찰국으로부터 한국 수사기관에 강제로 송치된 강여진의 사건을 담당하게 된 국선변호사 박승호는 그녀가 끝내 살해동기를 밝히지 않고 자신의 변론을 포기한 채 사형선고를 받게되자, 짙은 회의에 빠져든다. 오리무중에 빠진 사건, 풀수없는 살해동기, 변론을 […]

케이프 피어(Cape Fear, 1991)

복수심에 불타는 맥스 케이디(로버트 드니로 분)가 강간 폭행죄로 14년형을 마치고 출소한다. 감옥에 있는 동안 글을 배우고 문학서에서 철학서 등을 독파, 스스로 변호할 수준까지 오른 맥스는 자신의 과거 공선변호사인 샘 보든(닉 놀테 분)을 찾아간다. 샘은 14년전 케이디가 무죄를 선고 받을 수 […]

뮤직 박스(Music Box, 1990)

미 형사사건 일류 변호사인 앤 탤버트(제시카 랭)는 헝가리에서 이민 온 아버지 마이크 라즐로(아민 뮬러-스탈)와 함께 살고 있다. 어느 날 앤은 아버지 마이크가 2차 대전 중 ‘애로우크로스’라는 경찰 조직의 일원으로 양민을 학살하였으며, 그런 사실을 숨기고 불법으로 입국한 이민자라는 법원의 통지를 받는다. […]

투 영 투 다이(Too Young To Die?, 1990)

15살의 소녀 아만다 수 브래들리(줄리엣 루이스 분)는 살인혐의로 오클라호마 주당국에 체포된다. 국선변호인인 버디 소울(마이클 터커 분)은 사건을 조사하면서, 아만다가 계부에게 성폭행당해 오다가 어린 나이에 결혼에 실패하고, 뒷골목 사기꾼인 빌리(브래드 피트 분)에게 걸려들면서 스트립쇼를 시작으로 나락에 빠져들었음을 알게 된다. 그의 마수에 […]

심판(The Verdict, 1982)

갤빈(폴 뉴먼 분)은 한창 잘 나가다가 추락해 버린 변호사다. 그는 술독에 빠져 허송세월 하던 중 의료 과실로 식물인간인 된 어떤 여자의 언니가 병원을 제소한 사건을 맡게 된다. 그는 의뢰인에게서 합의금을 두둑히 받을 생각으로 달려들었지만 환자를 보고난 후 갤빈의 생각이 바뀐다. […]

앵무새 죽이기(To Kill A Mockingbird, 1962)

대공황 이후 암울한 시기, 앨라바마주의 조그만 마을. 백인 처녀 마옐라는 집안 일을 도와주던 흑인 청년 톰을 유혹하다가 아버지에게 들키고, 화가 난 아버지는 ‘흑인이 백인 여자를 강간하려 했다’며 누명을 씌어 톰을 고소한다. 마을의 존경받는 변호사 애티커스 핀치(그레고리 펙 분)가 누명을 쓴 […]

신의 법정(Inherit the Wind, 1960)

진화론과 창조론 사이에 한참 논쟁이 불붙고 있던 시기에, 테네시의 고등학교 교사 존 스콥스는 학생들에게 다윈의 진화론을 가르쳤다는 이유로 체포된다. 존은 법률이 부당하다며 자신의 의견을 신중하게 법정에서 펼쳐 나가고 이 사건은 국가 전체에 널리 알려지게 된다. 그의 판결을 앞두고 두 명의 […]

살인의 해부(Anatomy Of A Murder, 1959)

미 육군 중령 벤은 아내를 심하게 폭행하고 겁탈한 바텐더를 살해했다는 혐의로 체포된다. 벤의 변호를 맡게 된 폴(제임스 스튜어트)은 처음엔 사건을 맡지 않겠다고 거절했다가 결국엔 변론을 맡는다. 한편 검찰은 벤의 아내가 바텐더와 불륜의 관계를 맺고 있었으며 이를 질투한 벤이 바텐더를 살해한 […]

12명의 노한 사람들(12 Angry Men, 1957)

살인이라는 죄명으로 법정에 서게 된 한 소년. 소년은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죄로 법정에 서 있고 모든 정황이 그를 범인으로 간주하게끔 한다. 판결까지 남은 것은 배심원 12명의 결정 뿐이다. 무더운 여름 좁은 방안에 모인 열두명의 배심원. 대부분은 지금까지의 정황대로 소년을 유죄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