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새 구두를 사야해(I Have to Buy New Shoes, 2012)

우연을 운명으로 이끌었던 나의 구두,오늘부터 나의 파리는 설레기 시작합니다.예술이 좋아 어린 나이에 파리로 건너온 파리지엔느 프리랜서 에디터 ‘아오이’지친 일상을 뒤로 하고, 동생과 함께 파리로 여행 온 사진작가 ‘센’아름다운 파리를 관광하며 마음을 달래려고 하지만 동생은 자신의 짐을 모두 들고 사라지면서 낯선 […]

서약(The Vow, 2012)

열렬히 사랑하는 부부 페이지(레이첼 맥아담스)와 레오(채닝 테이텀)는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하고, 혼수 상태로 누워있던 페이지는 가까스로 눈을 뜨지만 남편과 사랑했던 추억 뿐만 아니라 남편의 존재마저 기억하지 못한다. 레오를 만나기 전의 기억만을 회복한 페이지는 남편과의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그의 곁을 떠나지만 레오는 […]

설마 그럴리가 없어(The Heaven is Only Open to the Single !, 2012)

대한민국 최초로 개그맨과 사귀다 차인 여배우! 엄청난 스캔들을 일으킨 윤소는 소속사로부터 연애금지령을 당한다. 현장에선 다른 남자들의 구애가 끊이지 않지만 내키지 않고, 그 와중에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커플 탄생 소식에 마음만 쓰려 온다. 마음을 달랠 유일한 위로는 친한 선배인 상순의 노래뿐!! 가진 […]

세븐 싸이코패스(Seven Psychopaths, 2012)

시나리오를 완성시키려면 이들을 찾아라?!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골 때리는 싸이코들이 온다! 시나리오 작가 ‘마티’(콜린 파렐)는 일곱 명의 싸이코패스가 등장하는 영화의 시나리오를 구상하는 데 골머리를 앓고 있다. 보다 못해, 그의 친구이자 강아지 납치 후 주인에게 돌려주고 현상금을 받아 챙기는 […]

세상의 끝까지 21일(Seeking a Friend for the End of the World, 2012)

아내는 도망가고, 어디론가 떠나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마땅히 갈 곳 없는 외로운 남자 도지. 3년 만에 옆집에 사는 ‘페니’와 인사를 나누고, 그 동안 그녀에게 잘못 배달되었던 우편물을 건네 받는다.그러던 어느 날, 폭동이 일어나 급하게 집을 빠져 나오게 된 도지는 문득 […]

세션 : 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The Sessions, 2012)

“신부님…섹스 하고 싶어요. 이건 죄일까요?”침대 위에서 그가 해 보지 못한 단 한가지! 6단계 특별한 세션이 시작된다!행동 범위 90도 오로지 얼굴 근육만 자유로운 저널리스트이자 시인인 38살 싱글남 마크 오브라이언. 온 종일 시간을 보내는 침대 위에서 그가 해 보지 못한 단 한가지가 […]

소울리스(Soulless , 2012)

보육원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맥스’는 젊은 나이에 자수성가하여 프랑스계 금융 회사에서 소위 잘 나가는 이사 자리에까지 오르게 된다. 돈, 명예를 손에 쥐고 여자와 술, 마약을 취하며 호화롭고 방탕한 생활을 보내던 ‘맥스’.  성공을 등에 업고 힘있는 유명 인사들만 참석할 수 있는 […]

송 포 유(Song for You, 2012)

삶이 얼마 남지 않은 초긍정 주인공 메리언은 마지막까지 합창대회 오디션을 위해 연금술사(연금으로 술술 사는 사람들) 합창단에서 열혈 연습중! 인생 자체가 까칠한 아서는 그런 와이프가 못마땅하고, 그녀의 톡톡 튀는 합창단 친구들도 꼴도 보기가 싫다. 그러던 어느날, 메리언은 끝내 대회에 오르지 못하고, […]

숫호구(Super Virgin, 2012)

우리 모두는…누군가의 호구였다?서른 살이 되도록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사랑 한 번 못해본 욕구불만 청년 숫호구 ‘원준’은 열등감으로 가득 차 있다. 또래 친구들은 다 하는 번듯한 직장생활, 연애, 결혼도 원준은 쉽게 할 수가 없다. 그러던 어느 날 정체불명의 생명공학 […]

슈퍼스타(2012)

별 볼일 없는 옥탑 방 백수 진수(송삼동)는 4년째 영화 감독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그 간 두 편의 작품이 캐스팅과 투자 단계에서 무산되었고, 이제 막 세 번째 시나리오를 탈고 한 후, 투자 결정이라는 지난한 기다림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

성인영화

아파치 여인(Apache Woman, 1977)

랄프 넬슨의 “Soldier Blue”를 기반으로 한 저예산 이탈리아 영화다. 토미(알 클리버)는 기병장교로 길을 잃어 부대와 떨어지게 된다. 그는 사막에서 헤메다 잔혹한 총기밀매업자 제레미(코라도 올미)의 학살로 부터  아름다운 아파치 인도여성 야라(클라라 호프)를 구해준다. 둘은 말을 서로 통하지 않지만 사랑에 빠지게 된다. […]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A Streetcar Named Desire, 1951)

블랑쉬(비비안 리 분)는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타고 미국 남부 항구도시인 뉴 올리언즈에 도착한다. 명문가문 출신인 그녀는 이 퇴락한 도시와는 어울리지 않는 차림새를 하고 여동생의 좁고 허름한 아파트를 수소문해 찾아간다. 여동생의 남편, 스탠리(마론 브란도 분)는 폴란드 출생의 노동자로 다혈질에다 거침없는 성격의 […]

원 섬머 오브 해피니스(One Summer of Happiness, 1951)

19살이 되던 해 고란(포크 선드퀴스트)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기분전환도 할겸 시외곽에 있는 앤더스 삼촌(에드빈 아돌프슨)의 농장으로 간다. 때는 여름이라 많은 사람들이 일하기위해 농장으로 몰려들었다. 하지만 그는 도시학생으로 그런일을 해본적이 없다. 그는 그곳에서 17살 커스틴(울라 야콥슨)과 사랑에 빠져 그곳에서 장기적으로 일을 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