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1933년의 황금 캐는 사람들(Gold Diggers of 1933, 1933)

베니 홉킨스(네드 스파크스)는 새로운 쇼를 기획중이다. 하지만 쇼가 오픈하기전날 세트와 무대의상이 세금체납으로 인해 몰수당하고 만다. 대공황으로 쇼걸들은 모두 거리로 내몰리고 만다. 어디에도 세명의 단짝쇼걸인 캐롤(조안 블론델), 트릭시(앨린 막마흔), 폴리(루비 키일러)가 일할 곳은 없다. 하지만 그들은 베니가 새로운 쇼를 기획중이라는 소문을 […]

42번가(42nd Street, 1933)

불경기가 계속되자 파산 상태인 무대 감독 줄리앙 마쉬는 뮤지컬 코미디 ‘귀여운 숙녀’의 연출 제의를 쾌히 승낙한다. 심하게 병을 앓던 처지라 여생을 편하게 지낼 돈이 필요했기 때문에 그는 쇼의 성공 여부에 연연해한다. 주역을 뽑는 테스트 결과 도로시와 빌리가 선발된다. 연극에서 이미 […]

풋라이트 퍼레이드(Footlight Parade, 1933)

브로드웨이 프로듀서로 코미디 뮤지컬을 제작해 온 체스터 켄트(제임스 캐그니)는 유성 영화의 등장으로 인해 사업상의 위기를 맞이한다. 궁여지책 끝에 그는 짧은 뮤지컬식 영화 도입부를 제작해주는 사업으로 크게 성공을 거두게 된다. 하지만 곧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야 한다는 압박에 시달리고, 설상가상으로 라이벌은 그의 […]

러브 미 투나잇(Love Me Tonight, 1932)

파리의 양복점 주인인 모리스는 옷값을 지불하지 않는 드 바레즈 자작에게서 돈을 받아내기 위해 그가 머물고 있는 시골의 성으로 간다. 돈줄을 쥐고 있는 삼촌에게 빚이 있다는 사실을 들키지 않으려는 자작은 사람들에게 모리스를 친구 귀족이라고 거짓 소개한다. 엉겁결에 성에 머물게 된 모리스는 […]

오늘 밤은 사랑해 주세요(Love Me Tonight, 1932)

외상값을 받으러 가기위해 베레즈 자작(찰스 러글레스)을 찾아가는 출장 재봉사 모리스 코텔린(모리스 슈발리에)는 가는 길에 한눈에 반해버린 여인을 만나게 된다. 그녀는 오만하기 이를데 없지만 실상 낡은 성에 틀어박혀 좌절감을 느끼고 살고 있는 자네트 공주(자네트 맥도날드 분)다. 모리스는 그녀에게 반해버려 자신의 낮은 […]

백만장자(The Million, 1931)

미셸 부플레트(르네 르페브르 분)는 여기저기에 갚아야 할 빚이 쌓인 가난한 화가이다. 미셸은 착하고 순수한 약혼녀 베아트리스(아나벨라 분)가 있음에도 그녀를 홀대하고 천박한 방다(방다 그레빌 분)를 쫓아다니고 프로스페(장-루이 알리베르 분)와 어울려 다닌다. 그러던 어느날 경찰에게 쫓기던 그랑페르 튤립(폴 올리비에 분)이라는 갱이 미셸의 […]

서푼짜리 오페라(The Threepenny Opera, 1931)

독일이 자랑하는 20세기 서양연극사의 거장 의 대표작! 도덕적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도덕을 수단으로 팔며 살아가는 자본주의시대의 뒷면을 신랄한 풍자와 비판적 웃음으로 풀어낸 브레히트 연극의 결정판. 1900년 무렵 런던을 무대로 도적단 수령 메키는 거지짓을 기업화한 사업가 피첨의 딸 폴리와 결혼하지만 매춘부 […]

우리에게 자유를(Freedom For Us, 1931)

감옥에 갇혀 있다가 탈옥한 두 친구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루이는 축음기를 제조하는 회사의 사장이 되어있고 다른 친구인 에밀은 거리를 떠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루이의 공장에 들어오게 된다. 그렇게 재회하게 된 두 친구. 여기서 에밀은 공장에서 일하는 아름다운 여성 잔의 사랑을 얻으려 애를 끓이고 […]

브로드웨이 멜로디(The Broadway Melody, 1929)

브로드웨이로 오게 된 보드빌 연기자이자 자매인 해리엇과 퀴니는 해리엇과 결혼을 약속한 사이인 에디의 주선으로 쇼에 출연하게 된다. 그러나 퀴니를 만난 후 에디는 그녀에게 사랑을 느끼고, 이에 부담을 느낀 퀴니는 뉴욕의 상류층 인사인 잭의 구애를 받아 들인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