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리플레이스먼트 킬러(The Replacement Killers, 1998)

중국계 이민자인 ‘존 리(주윤발)’는 전미 최고의 프로페셔널 킬러. 그는 조직적이고 거대한 범죄조직 사이에서 그들의 명령을 수행하며 잔혹하리만치 냉정하고 철두철미하게 ‘킬러’의 임무를 다한다. 한편 존은 베이징에 두고 온 동생과 어머니를 미국으로 무사히 이주시키기 위해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되는데… 명령자는 LA 최대의 […]

빅 히트(The Big Hit, 1998)

멜빈은 시스코 등 4명의 동료들과 함께 일하는 전문적인 살인 청부업자다. 살인에 솔선수범(?)하는 멜빈에 비해 동료들은 안전한 곳에서 잡담과 보너스 타령으로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멜빈 일당은 시스코의 주도하에 아르바이트를 준비한다 “휴일은 쉰다”는 철칙을 세운 멜빈은 처음엔 반대하지만 애인의 빚 독촉과 돈을 […]

이연걸의 히트맨(Hitman, 1998)

홍콩에서 사업을 벌이던 일본의 재별이 피살된다. 그는 자신이 피살될 경우에 대비하여 이미 암살범의 현상금으로 1억달러를 준비해둔 상태. 그 돈에 눈독을 들인 전세계의 내노라 하는 킬러들이 홍콩으로 모여드는 가운데 죽은 총수의 손자인 겐지는 직접 범인을 잡겠다고 나선다. 한편 어마어마한 현상금 소식을 […]

가방속의 8머리(8 Heads in Duffel Bag, 1997)

살인청부업자 토미(조 페시 분)는살해한 조직원의 머리 8개를 가방에 넣어 의뢰인에게 운반하기 위해 비행기에 오른다. 그러나 옆자리에 앉아있던 찰리(앤디 카미유 분)의 여행가방과 뒤바뀌게 되고, 이를 뒤늦게 알아차린 토미는 찰리의 친구들을 차례로 방문하여 잔인한 고문을 가해 토미의 행방을 알아내려 한다. 한편, 가방 […]

어싸인먼트(The Assignment, 1997)

지난 20여년간 칼르로스 자칼이란 이름은 전세계에 공포의 대상이었다. 냉혹한 테러리스트 칼르로스는 세계 각국의 정보기관과 연계되어 중동과 유럽을 넘나들며 무고한 사람들을 살상하고 유령처럼 유유히 사라져 갔다. 한편, 자상하고 가정적인 미 해군소령 라미레즈는 이스라엘을 여행하던 중 자칼로 오인 받아 목숨을 잃을뻔한 위기를 […]

자칼(The Jackal, 1997)

동서냉전이 무너진 90년대, 미국과 러시아 양국은 날로 세력을 확장시키고 있는 러시아 마피아 조직의 소탕을 위해 협력한다. 한편 FBI와 러시아 정보국의 활동도중 저항하던 러시아 마피아의 중간 보스가 목숨을 잃고, 심복을 잃은 마피아의 보스는 미국 정부의 요인을 암살하기 위해 전설적인 신화를 가진 […]

라스트 맨 스탠딩(Last Man Standing, 1996)

트위드 차림에 쌍권총. 알수 없는 미소를 가진 의문의 살인청부업자. 반겨주는 이 없는 ‘제리코’란 마을에 들어온 존 스미스(브루스 윌리스)! 멕시코로부터 불법적으로 들어오는 주류가 거쳐가는 교두보인 시카고의 황량한 마을 제리코. 스미스는 한적할 것만 같은 이 마을에 불법주류에 얽힌 두 갱단의 극한 대립이 […]

런 어웨이(Run Away, 1996)

수많은 익명의 사람들이 공존하는 거대도시 서울의 동작대교위. 두 남녀의 에기치 않은 만남. 일과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3DO게임 프로듀서 이동희와 철저히 혼자만의 시간을 즐리는 프리랜서 이러스트레이터 최미란. 하룻밤의 짧지만 격렬한 사랑을 나눈 이들이 자신의 일상으로 돌아가려는 순간, 두사람은 충격적인 살인 사건의 […]

본 투 킬(Born To Kill, 1996)

폭우와 사람들로 붐비는 도심 한 복판. 검은 오토바이가 맹렬히 질주하다가 한 검정색 승용차 옆에 멈춘다. 피가 튀는 난투극도 잠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아가씨는 비명을 질러대고 상대편 보스의 눈알이 아스팔트위에 떨어져 구른다. 원숭이 치치와 함께 살고있는 길은 전문 킬러. 받은 돈은 […]

크라잉 프리맨(Crying Freeman, 1995)

매력적이고 이지적인 화가 애무 오하라는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하던 중 처참한 살인 현장을 목격하는데, 살인자는 자신의 희생자들을 보며 눈물을 흘린다. 놀란 애무에게 그는 요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홀연히 사라진다. 그 때 애무는 왠지 모를 강한 느낌을 받고 정신이 혼미해진 채로 집으로 돌아온다. 희생자는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