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슬로에 사는 라센(가드 B. 이즈볼드)은 젊잖지만 야망은 큰 시인이다. 그는 사냥으로 한 해를 보내기 위해 여자친구를 두고 동부 그린랜드로 떠난다. 그곳에서 겉보기엔 늙은 선원같지만 역시 사냥꾼인 란베크(스텔란 스카스가드)와 과학자인 홀름(비욘 선드퀴스트)과 합류한다. 야생에 던져진 세남자간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게 되는데…
오슬로에 사는 라센(가드 B. 이즈볼드)은 젊잖지만 야망은 큰 시인이다. 그는 사냥으로 한 해를 보내기 위해 여자친구를 두고 동부 그린랜드로 떠난다. 그곳에서 겉보기엔 늙은 선원같지만 역시 사냥꾼인 란베크(스텔란 스카스가드)와 과학자인 홀름(비욘 선드퀴스트)과 합류한다. 야생에 던져진 세남자간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