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 마에다(Kabuto, 1991)

17세기 일본의 전국시대. 정국은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이끄는 서군과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이끄는 동군으로 갈라져 이후 250년 일본의 통치자가 되는 패권다툼의 결전장 세까가하타에서 대접선을 앞두고 대립한다. 포루투갈로부터 상당수의 소총을 사들인 서군은 약간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전투마다 화승총의 위력으로 동군을 압도한다. 이에 화승총의 위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