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들의 수다(Guns & Talks, 2001)

서울 한복판에서 원인모를 폭발사고와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첩보영화를 방불케하는 사건현장에서 유유히 빠져나오는 4명의 남자들..그들은 첩보영화의 주인공처럼 경찰들을 비웃으며 포위망을 빠져나간다. 상연(신현준), 정우(신하균), 재영(정재영), 하연(원빈).. 그들은 전문적인 킬러다. 팀의 리더이자 냉철한 성격의 소유자인 상연, 폭약에 대해 전문가인 정우, 사격에는 불사신인 재영, 컴퓨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