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파이브(The Five, 2013)

“놈을 죽일 수만 있다면, 내 심장이라도 뜯어줄게”살인마로부터 처참히 짓밟히고, 눈 앞에서 사랑하는 가족 마저 잔인하게 잃은 은아(김선아),몸이 불편한 자신을 대신해 복수를 실행할 다섯 명을 모은다.그녀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복수!다섯이 있어야 완성되는 마무리까지 완벽한 계획!그녀의 생명과 맞바꾼 핏빛 복수가 시작된다!

투혼(2011)

통산 149승, 최고구속 161km, 3년 연속 MVP에 빛나는 롯데 자이언츠의 간판스타 ‘윤도훈’. 하지만 현실은 오만방자에 안하무인, 1년 365일 신문 1면을 장식하며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탓에 결국 마운드에서는 패전처리 2군투수로 전락하고, 집에서 역시 쫓겨나 후배 집에 얹혀사는 신세! 인내심 하나로 윤도훈 […]

걸스카우트(Girl Scouts, 2007)

업그레이드 인생을 꿈꾸며 주식에서 옷가게까지 틈 나는 대로 재테크를 도모하지만 손대는 족족 말아먹어 생활계의 마이너스 손으로 통하는 30대 미경(김선알 분), 손자 재롱 볼 나이에 백수 아들 뒷바라지 하느라 동네마트에서 일하는 노장 샐러리우먼 60대 이만(나문희 분), 남편 저 세상 보내고 아들 […]

잠복근무(Stakeout, 2005)

강력계 악바리 여형사 천재인. 학창시절 강북을 평정한 쌈짱이었으나 각고의 노력 끝에 합법적인 주먹의 직업으로 거듭난 그녀. 그런 그녀에게 일생일대의 위기와 함께 중요한 임무가 주어졌으니, 바로 사건의 열쇠인, 조폭 부두목의 소재파악을 위해, 그의 숨겨진 딸 차승희네 반에 위장 잠입하라는 것. 다시 […]

S 다이어리(S Diary, 2004)

찬이랑 완전 끝장 났다. 그것도 1주년 기념일에… 자존심 상하지만 여자인 내가 커플링까지 준비했다. 근데, 이게 왠 마른 하늘에 날벼락? 내가 자기를 갑갑하게 한다고? 도대체 뭐가? 어째서? 너무 무신경해서 트집 좀 잡았더니 내 지난 남자들까지 들먹이면서 날 사랑한 적이 있었는지 가서 […]

위대한 유산(Greatest Expectations, 2003)

백화점 시식회, 형 등쳐먹기 등등 백수생활 지침서에 따라 열심히 살고 있던 ‘창식’. 탤런트가 꿈이지만 어설픈 연기력으로 매번 낙방하는 ‘미영’. 같은 동네 백수와 백조의 나와바리(?)가 뻔한 터. 먼산 보고 길가다 ‘창식’과 ‘미영’은 그만 정면충돌. 이 사고로 ‘창식’은 두 주먹 불끈 쥐고있던 […]

해피 에로 크리스마스(Happy Ero Christmas, 2003)

‘알칼리성 라듐 방사능 단순천이며 피부병, 신경통, 두풍 등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는 온천 휴양지 유성’. 이곳 토박이 출신 초보경찰 병기(차태현 분)는 현재 포순이 인형복장을 한 채 거리캠페인 중. 그의 꿈은 어릴 적부터 숙적이었던 온천파 보스 석두(박영규 분)를 잡아들이는 일과 짝사랑중인 볼링장 […]

황산벌(Once upon a Time in a Battlefield, 2003)

고구려, 신라, 백제 3국의 분쟁이 끊이질 않았던 660년, 딸의 원수인 백제‘의자왕’에게 앙심을 품은 ‘김춘추’(태종 무열왕)는 당나라와 나.당 연합군을 결성하여 ‘김유신’ 장군에게 당나라의 사령관인 ‘소정방’과의 협상을 명령한다. 나이로 밀어부치려던 ‘김유신’. 불과 몇 년 차이로‘소정방’에게 밀리게 되고, 결국 7월 10일까지 조공을 조달해야 […]

몽정기(Wet Dreams, 2002)

공부도 그럭저럭, 노는 것도 그럭저럭, 싸움도 그럭저럭… 별다른 특징 없이 그냥 밥 먹고 학교만 다니는 중학생 ‘동현’은 요즘 말못할 고민에 빠져있다. 소변이 나오는 곳으로만 알았던 은밀한 그곳이 다른 용도로 동작(?)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잡지의 속옷 선전, 여자 화장실의 표지판, 생리대 선전, […]

예스터데이(Yesterday, 2002)

1990년. 여러 명의 아이들이 갑자기 사라진다. 같은 시기 국방부는 최고의 과학자들을 모아 극비의 프로젝트를 진행시킨다. 그리고 30년 뒤…2020년, 통일 한반도. 은퇴 과학자들만을 노린 연쇄 살인사건이 발생, 현장의 흔적들을 샅샅이 감식해내는 첨단장비와 남북을 대표하는 최고의 특수수사대(SI)가 투입된다. 하지만 이를 조롱하듯 범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