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싱글(Goodbye Single, 2016)

대한민국 대표 독거스타의 임신 스캔들!이번엔 제대로 사고쳤다!온갖 찌라시와 스캔들의 주인공인 톱스타 ‘주연’(김혜수) . 그러나 점차 내려가는 인기와 남자친구의 공개적 배신에 충격을 받고, 영원한 내 편을 만들기 위해 대책 없는 계획에 돌입하게 되는데! 대표 독거스타의 임신 발표는 전국민 스캔들로 일이 커지고, […]

전국노래자랑(2013)

일생에 단 한번, 무대의 주인공이 된다! 생활력 강한 아내 ‘미애’의 미용실 셔터맨 ‘봉남’은 ‘노래는 Feel’이라는 신조를 갖고 사는 김해시의 가수 꿈나무. 대한민국 톱가수들의 등용문인 [전국노래자랑]이 김해시에서 열린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부푼 가슴을 안고 아내 몰래 예선 무대에 출전해 단번에 동네 아주머니들의 […]

자칼이 온다(2012)

전설의 킬러 VS 여심 킬러레옹에게 사사받고 솔트에게 인정받은 전설의 킬러 봉민정. 사건의 흔적조차 남기지 않는 전설적 킬러 봉민정(송지효)은 은퇴작으로 자체발광 꽃미모로 여심킬러라 불리는 TOP스타 최현(김재중)의 제거를 의뢰 받고 그가 투숙한 호텔로 잠입해 납치에 성공 한다. 너 오늘 죽을 거거든?하지만 킬러라던 […]

가문의 부활(Marrying the Mafia III, 2006)

전라도 최고의 조폭명가로 이름을 날렸던 백호파 가문. 조폭의 천적인 검사 진경(김원희 분)을 맏며느리로 들이면서 파란만장했던 조직 생활과 작별을 고하고, 그들은 홍덕자 여사(김수미 분)의 손맛을 기반으로 ‘엄니 손 김치 사업’을 시작하며 식품회사로서 새로운 가문의 역사를 만들어 간다. 그런 가문을 탐탁지 않게 […]

미녀는 괴로워(200 Pounds Beauty, 2006)

169cm, 95kg. K-1이나 씨름판에 나가도 거뜬할 체격을 가진, 그러나 한 남자에게 사랑받고 싶은 여린 마음의 소유자 한나(김아중 분). 신이 그녀에게 허락한 유일한 선물인 천상의 목소리로 가수를 꿈꾸지만 미녀 가수 ‘아미’의 립싱크에 대신 노래를 불러주는 ‘얼굴 없는 가수’ 신세다. 생계를 위해 […]

오로라 공주(Princess Aurora, 2005)

연이은 살인사건, 시신 곁에 어김없이 붙어있는 오로라공주 스티커, 사건을 담당한 오형사는 현장 CC-TV를 통해 “날 찾아봐…” 라는 메시지를 남기는 정순정이 범인임을 직감하지만 피해자들의 공통점은 어디서도 발견되지 않는다. 수사팀을 혼란에 빠뜨리며 각기 다른 수법으로 잔혹한 살인을 집행하는 순정, 돌연 살인장소를 공개하며 […]

내 사랑 싸가지(100 Days with Mr. Arrogant, 2004)

다방면으로 열과 성의를 다하는 편이나 공부에만 관심도, 자질도 없는 무늬만 고3 학생 하영. 백일 기념일에 연하 남친에게 채이고 돌아오던 하영의 발에 빈 콜라캔 하나가 채인다. 하영은 젖 먹던 힘까지 실어 뻥하고 내지르는데 그게 싸가지 명품족 형준의 차, 그것도 하필이면 외제차 […]

남남북녀(2003)

멋진 스타일과 세련된 매너로 작업왕의 명예를 얻은 남쪽의 김철수와 엘리트 여대생으로 높은 콧대와 자존심을 자랑하는 북한 여성 오영희, 이 둘은 각각 남과 북의 대학생 대표로 ‘고구려 상통고분 연변 발굴단’에 참여하게 된다. 오로지 머릿속에 여자 생각밖에 없는 철수는 삼포강변의 충격으로 다가온 […]

대한민국 헌법 제1조(The First Amendment of Korea, 2003)

여당과 야당의 막상막하 힘겨루기!!! 야당의 한 국회의원이 여당총재의 음모로 보내어진 킬러에게 복상사 당함으로써 여당과 야당은 각 136석씩, 여야동수인 상황이 되고, 어수선한 정국은 보궐선거가 열리는 수락시에 모든 관심을 집중시킨다. 전국민의 관심이 집중된 수락시 보궐선거에 여당과 야당 모두는 주도권을 쥐기 위해 필승의 […]

영어완전정복(Please Teach Me English, 2003)

영주는 지극히 평범한 대한민국 동사무소 말단 9급 공무원이다. 별 볼일 없는 외모에 성격까지 별나고 엉뚱한 그녀는 자신의 ‘넘치는 매력을 세상이 알아주지 못하는 것뿐’이라 굳게 믿고 있는 낙천주의자다. 어느 날 동사무소에 파란 눈의 외국인이 찾아와 민원 처리를 요구하면서 영주의 무사태평한(?) 일상에도 […]

쁘아종(Poison, 1997)

10살때 극장에서 팝콘과 함께 엄마에게 버림받은 서린, 매력적인 몸을 미끼로 남자들의 호주머니를 터는 전문 소매치기로서 세피에 찌들릴대로 찌들린 밑바닥 인생이다. 그녀는 타락한 자신의 몸에 베인 썩은 냄새를 지우기라도 하듯이 늘 습관처럼 독한 향수를 뿌리고 다닌다. 그러던 어느날 순수한 육체와 영혼을 […]